중등논술지도자 54기 과정 제1강

2017년 3월 21일 이른 10시-1시

길잡이 : 박형만 선생님

주제 : 중등논술의 방향과 주요 논의점

수업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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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즐거웠습니다. 오늘부터는 좀 더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나는 온전히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사회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하고 숙제를 가지고 갑니다 - 권미경

고난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안되는 머리를 써야 하며 부지런함을 일으켜 세워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니쌤과 열심히 논술의 길로 걸어가겠습니다 - 안은경

첫 수업이라 그런지 좀 정신이 없고 긴장했지만 맥락적 사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박수현

목적의식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접근 방법도 있었고 익숙한 것도 있어 즐거웠습니다. 질문을 하다 질문을 받고 사고 하며 시간을 보내니 새롭기도 하고 머리에 쥐가 나기도 하네요^_^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 박경화

생각지 못했던 다각적, 다층적 각도에서 바라봐야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많구나..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 한정희

3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박형만 선생님이 너무 좋으시네요. 이제야 오게 된 게 가슴아픈...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 정주영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모둠으로 얘기 나누면서 여러가지 의견을 듣게 되어 좋았습니다.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느낌이었기 때문에요 - 양혜영

좋았습니다. 수업할 때 끊임없이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너무 교사 중심적이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독해하는 방법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 원홍연

용기를 내서 온 발걸음.. 제 자신에게 매우 칭찬합니다. 글자를 읽던 책 읽기에서 벗어나 나와 타인 세계의 문제까지 확장할 다음 시간들이 기대됩니다 - 남유미

초등 과정의 사고에만 머물러 있어서인지 조금은 어려웠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독해력이 업그레이드 되리라 믿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경숙

새로운 지식에 대한 갈망을 일깨운 수업이었습니다. 제시된 문제의 문제점을 발견해내리라- 인지혁명 대열에 참여하다! - 김은정

뫼비우스의 띠를 시작으로 나의 사고가 경직되어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황미숙

자신에 대한 부족함을 깨닫고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는 삶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 이수미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 신지애

중간에 들어와서 듣다가 처음부터 들으니 제대로 듣는 느낌이었고 초심을 찾은 느낌입니다 - 이자은

관찰을 통해서 나를 다시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권오연

'논술 수업을 왜 해야 하는가'를 느꼈습니다 - 전희성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그런데 인지혁명 단계는 출전이 어디인가요?

1. 사피엔스, 농업혁명 → 2. 르네상스 기간이 너무 길어요..

고, 중세에는 인지혁명이 없다고 보시는 건지) - 정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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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논술지도자 54기에 참여하신 모든 샘들을 환영합니다. 

1강부터 12강 까지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고맙습니다.

오늘 첫 시간 함께 하면서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고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시간 서로 열심히 해서

서로에게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을 생산하기를 기대합니다.

아래 첨부란에 오늘 강의 자료 및 2강 수업 자료를 올려두었습니다.

참고 하셔요!!

- 길잡이 박형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