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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대화라는 체험인데, 시각 장애인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체험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장애와 관련된 수업을 하거나, 12월에 아이들과 가는 곳인데요. 
체험의 마지막이 감동입니다. 로드마스터라는 분이 안에서 안내를 해주시는데
눈치 빠른 친구들은 체험 중간에 아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부분 아이들미 마지막에

알게 되면 잠깐이라도 생각의 실마리를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혹시 아이들과 나가고 싶으신데 장소 고민이시라면 한 번 다녀오세요.

두 해 건너 한 번씩 가는데, 아이들 만족도 부모님 만족도 가장 높았던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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