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립 해공도서관 "독서디베이트지도자 기본 과정" 제4강

- 여는 날 : 2017년 6월 7일 (물날 늦은 1시-4시)

- 참석자 : 10명

- 길잡이샘 : 장현주(해오름디베이트 전임강사)

- 주제 : 다양한 디베이트 포맷 및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수업안


수업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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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론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다양한 독서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양승경


토론 수업의 실제에 대해 점점 배워가는데,

수업안 작성부터 쉽지 않음이 느껴진다.

나의 생각이 아직 많이 막혀있음을 깨닫는 매 시간이다.

좀 더 많은 독서와 생각의 발전이 필요함을 또 느끼고 간다. - 이영민


강의를 들으면서 시야가 넓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부족함을 느끼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최원희


하브루타 토론에 대한 여러 모델을 빠른 진행으로 지도해주셨습니다.

독서해야 할 도서 소개를 간략하지만 깊이 있는 둉어로 안해해 주셨고요.

다만 용어나 빠른 언어 속도는 제가 충분히 이해하기 조금 힘이 들었어요. - 신덕애


역시 반복학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발문을 만들고 여러 가지 책들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례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 김경화


2배속의 장현주 선생님 수업은 제겐 힘겨웠지만 신선한 피가 도는 느낌의 수업이었습니다.

박동이 빨라지고 뺨은 상기되었지만 눈은 빛나는 저를 만난 수업이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가까이 하기엔 넘 깊은 수업입니다.

언젠가는 가까이 마주보고 싶은 과정, 꿰뚫어 보고 싶은 수업!

겸허히 배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자영


하브루타 토론을 통해 아이들과 논제를 찾아보는 과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토론 기법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는데 어렵네요! - 김경미


오늘 토론의 주제 '학교 내 벌금제'를 토론하면서 생각의 확장이 일어나도록

선생님의 지도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누구를 위한 규칙인가'

'당연한 것에 대한 문제 제기' '자율과 타율의 문제' '형식적 법률' 등등

많은 단어들이 머리 속에서 더 많은 것을 알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 같다.

더 많이 알고 싶다. - 박노희


정확한 답을 찾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생각하기' 능력을 키워야겠다.

호모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소개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독서를 안 했음을 깨달음! -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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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로 한 가지 주제를 더 다뤄봤습니다.

아주 흥미로워 하셨습니다. ^^

다양한 디베이트 포맷을 살펴보았고, 수업안 구성 방식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습니다.

정말 열심히 들으셔서 책임감도 그만큼 크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