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하브루타 토론을 듣기만 했는데 잠깐이라도 실제로 해보니 재밌었습니다. 저의 생각의 한계도 느꼈습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낍니다 - 이경숙
하브루타 토론의 실제를 맛보았다 - 전희성
하브루타 방식의 토론을 경험했습니다. 답변보다도 질문하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전체적인 숲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절실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남유미
하브루타 토론 방식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많이 배웠습니다 - 원홍연
익숙하면서도 낯선 토론 방식이었던 것 같네요. 재밌는 수업이었습니다 - 신지애
하브루타 방식 토론에서 질문을 만드는 것이 너무 어려워요ㅠㅠ - 김은정
비판적 사고가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양혜영
하브루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웬지 머릿 속이 정리되지 못한 느낌이랄까. 좀 더 익숙해져야 하는 건가? - 권미경
텍스트를 깊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이수미
하브루타 실전 경험인데 임팩트 있네요. 논점, 초점을 흐트리지 않으며 집중하는 게 관건! 명심할게요^^ - 정주영
질문과 답을 통해 자기 나름의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 토론의 중요점이다 - 황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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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브루타 토론을 전개해 보았습니다.
지난 주 미리 읽기 자료와 하브루타 토론 방식에 관한
내용을 전달해 드렸지만
모두 처음 접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많이들 어려워 하시면서도
나름 가닥을 잡아가셔서 참 좋았습니다.
수업 흐름 속에서 느낀 점은
도반님들께서 제시문을 꼼꼼하게 읽고 쟁점이 될 만한 화제나 이슈를
끌어내는 점을 어려워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이어서 더 집중해보면
좀 더 손에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주는 "우상의 눈물" (전상국) 소설을 중심으로
독서디베이트를 전개하려고 합니다.
질문하기와 답변하기에 익숙해 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첨부파일은 담 주 공부할
과제이므로 오늘 결석하신 도반님들께서는
이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리해 보셔요~!!
그럼 담 주에도 즐거운 수업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