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돌봄전문가 나눔터
여는 날 : 2017년 9월 11일 (달날) 이른 10시-1시 15명 참여
길잡이샘 : 최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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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놀이와 나무그리기를 통해
나무를 바라보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됨
- 김미*
고양이 쥐잡기놀이와 성냥을 흔들어 박자 맞추는 놀이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재미뿐만 아니라 주의력도 발휘해야 하고 흐름도 타야하고
움직여 다니며 운동도 되어 여러 감각을 쓰게 되는 듯합니다.
면으로 나뭇잎과 나무를 그리는 작업은
익숙하지 않은 작업이어서 새로웠습니다.
즐거운 수업 감사합니다.
- 이희*
첫 놀이 활동에서 많이 웃으면서 즐거웠습니다.
세가지 색으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으로 이어졌는데
처음은 매끈한 종이에 그 다음은 머메이드지의 울퉁한 부분에 나무그리기를 하였는데
세가지 색만으로도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는게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 우연*
면을 이용한 나무그리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경*
<고양이와 쥐>게임을 하면서 정신없이 뛰어다녔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이렇게 놀이에 푹 빠져 한바탕 놀면
온몸의 독소가 다 날라갈 것 같아 좋았다.
- 문미*
삼색으로 나무그리기 새로운 경험이었다.
처음엔 아무런 형태가 없다가 조금씩 조금씩 나타나는 형태.
모든 것의 탄생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 박선*
한바탕 놀고
색으로 나를 표현하고
오늘도 한 주 잘 시작합니다.
-임현*
순환놀이 하면서 문득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됐어요.
너무 놀라운 경험!
놀이를 할 수 있음이 축복인 시간입니다.
나를 조용히 드러낼 수 있는 고마운 시간입니다.
- 장현*
책을 누가 읽어주는 건 내가 듣는 입장이었는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참 좋은 느낌이구나.
책 자주 읽어줘야겠단 생각이 든다.
- 신혜*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즐거웠어요.
성냥 흔들기를 하면서 짧게 짧게 길게...집중할 수 있었고
동물과 자연물이 되면서는 그때 그때 달라지는 상황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빔밥~빔밤 노래 +율동 잘 하고 싶어요~^^
블럭크레용으로 나무그리기...모두 모아놓으니 작품 전시회가 따로 없네요.
- 최혜*
몸으로 놀 때가 좋다.
차분하게 지난시간 되돌아보기도 필요하다.
"나쁘기만 한 건 없다."
모르는게 더 많아 - 그림책 소개
- 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