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돌봄전문가 1기 과정 12강

여는 날 : 2017년 10월 23일(달날) 이른 10시-1시

길잡이샘 : 최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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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여러 연수를 들어봤지만 내적으로 외적으로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어요.

노래, 시, 만들기 등... 

아이들과 만나면서, 제가 만나는 아이들에 맞게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육아유직 중에 '인성돌봄 전문가' 라는 과정 들은 것이 가장 잘 한 일인 것 같아요. 

꼭 현장에서... 배운 것들 잘 쓸게요~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전통문양 공책은 살면서? 더 채워보도록 할게요~

- 최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발도르프 교육이 어떤 교육인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맛을 조금 보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놀이, 노래를 배울 때

재미있고 원리도 익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면서 배운 것을

되새길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마지막 시간 다시 최정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기다려주기'의 매력을

꼭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희*

우선 이런 강좌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만들기를 하면 나도 기쁘고 아이들도 기쁜데 

요즘에는 아이들이 바빠서 이런 수업을 점점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처음 글쓰기를 할 때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기쁘게 노래하며 만들기하며 책읽고 글쓰기 하는 시간이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노래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며 만들기를 하며 집중하며 내 안에 숨어 있는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서 많이 연습해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알려주며 아이들의 기쁘고 행복한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문미*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즈음...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 때 혜인씨 소개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꾸준히 낼 수 있을까 걱정으로 시작했지만

매주 월요일 꼭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지 개근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저 또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움에 있어서 중심을 찾고 싶었던 시기에 

정말 좋은 기회에 좋은 시간 갖게 되서 정말 행복합니다.

중요한게 무엇인지 알았으니 앞으로 지키며 살도록 노력할 것이고,

아이 둘과 행복하게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했고 고생많으셨어요.

- 신혜*

아이들 수업에 써보려고 듣기 시작한 과정인데

오히려 제가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기간이 너무 짧았다는 겁니다.

회차, 차시 좀 늘려주셔용~~

박선생님, 최정필 선생님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 장현*

인성돌봄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면서 아이와 어떻게

더 잘 놀아줄 수 있을지 새롭게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도 너무 좋은 곡 많이 배워갑니다.

열정적으로 저희를 가르쳐 주신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른 수업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김미*

항상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한 박자 쉬면서 나를 돌아보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을 대하면서도 마음으로 대할 수 있는 공부를 하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기다림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이경*

일년 중 제일 바쁜 시간에 이 수업을 시작해서 걱정이 컸습니다.

월요일 오전부터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닌지 염려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일주일의 시작이 이 수업으로 인해

더 활기차고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머리로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만나야 한다는 깊은 가르침을 담고 갑니다.

수업중에 저의 학생들에게도 적용해보았는데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을 보니

이 수업을 들을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와 관련된 예술, 인성교육을 더 깊이 배우고 싶습니다.

- 임현*

17차시 결석없이 다니려고 했지만 개인적 일이 있어서 개근을 못했네요.

담에는 더 착실히 수업 듣겠습니다.

몸으로 느끼는 직접 경험이 오랫동안 남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항상 머리보다 행동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날들이길.

- 전정*

좋은 강의에 참석하여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그림책 독서회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과 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초등 논술과 중등논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박선*

실제 5살 딸을 키우다보니, 수업을 들으면서 매번 딸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어린이들도 생각이 났고

아이들을 대할 대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개월 동안 왕복 2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가까운 위치가 아니었지만, 

충분히 그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이해하지 못해 매번 힘들었던 기억도 모든게 이해가 되어갔습니다.

그냥 겉으로 아이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내면을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너무 소중한 강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 장숙*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 즐거운 편안한 마음의 울림이 있었습니다.

악기소리, 노래하기로 나의 몸과 마음이 아름다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놀이 동작 율동 또는 좀 더 복잡한 놀이 들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배운 놀이를 함께 즐겁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풍성한 수업으로 기대되어 

아이들도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혼자보다는 다 같이 함께 함으로써 더 큰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나의 마음을 바라보고 깨워볼 수 있었던 인성돌봄 전문가 과정으로 

실생활과 자녀에게도 많이 활용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두분의 선생님의 멋지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 같이 교육도 스며들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 권미*

새로운 방식으로 사물과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신선하고 감동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바쁜 일상에서 즐거운 놀이 수업은

마음을 따뜻하고 즐겁게 변화시켜서 참여하는 동안 좋았습니다.

다만, 도입시 노래 부르는 부분은 음치라서 부담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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