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논술지도사 과정 56기 1강

여는 날 : 2018년 3월 13일 (불날)  이른 10시 - 늦은 1시

주제 : 통합논술교육 목표와 지향

함께 하는 이 : 박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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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움에 앞서

"생의 계단"(헤르만 헤세 '유리알 유희') - 시를 읽고 대립과 상반에 대해 생각해 봄.

2.. 뫼비우스 띠 원리를 논술에 적용하기

  1)긴 색종이를 한 번 꼬아  안면과 바깥 면에 서로 대립되거나 상반되는 낱말 다섯 개를 짝을 이뤄 씀

  2) 한 명씩 자신이 적은 단어의쌍을 발표.

    (평화 / 전쟁,  성실 / 나태,  진정성/ 비겁함 등)

  3) 그 중  가장 대립되거나 상반되는 단어에 대한 이유를 설명을 함.

  4)서로 다른 단어를 비교, 대조, 유추해 봄으로써 구분하고 분류하여 개념을 구체적으로 논리화, 체계화 할 수   있   었슴.

  5)추상(상호성, 인과성, 연속성)적인 것을 구체적으로 개념화 하는 것은 지금을 살아가는 시간과 현대사회의 공간을 사실적으로 규명해 가는 것이며 그것은 결국  진실과 진리에 도달하는 것이다.

 6)예시

'청소' - 사회과학적 의미로 접근 했을 때의 그 의미는 원래의 질서있는 현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관습적이고 경험적인 사고의  개념인   '버리다', 깨끗이 치우다',  '정리정돈하다'라는 제한적 주관성이 개입되어  청소의 효과로 받아들이는  미흡한 개념의 오류에 빠질 수 있다.

2. 논리성을 바탕 삼는 통합적 사고 ( 애니메이션 '발란스'를 보고 나서)

 1) 공간적 배경 - 공동체

 2) 인물의 특성 - 사회적 규약에 의해 순번이 정해져 있고, 개인을 하나의 인격체로거 독립적으로 보지않음.

3) 사건 - 상자 (뮤직박스 : 희소성)를 낚아 올립으로써 그것을 차지하기 위한 욕망을 통제하기 위해 합리적 합의(제도)가 이루어지지 않음.

4)  갈등의 상황과 요인 - 불균형을 균형이라고 보는 인식의 오류

5)  발렌스의 의미 - 공생 그리고 협력

3.다음 차시 예고

  -  과제 안내. 수업 관련 도서 안내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한 Chapter씩 읽고 각자 1분씩 주제내용을 소개하고 내생각을 함께 나눔. 



첨부

1강 수업 자료 및 2강 수업 자료와 과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