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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날 : 2018년 06월 21일 (나무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아이들은 몸으로 배운다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놀이 활동
길잡이샘 : 최정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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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소감문>--------------------------------------------------

사각 크레용을 직접 써보니 낯설고 불편해서 아이의 느낌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집에가서 아이랑 함께

해보고 싶어요.-서민*


실제 놀이 및 만들기를 해 봄으로써 창의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형태 그리기 

시간이 조금 짧아서 아쉬웠습니다.-김혜*


오늘 그림그리기 체육활동 재미있었습니다.-배미*


오랜만에 바느질을 하니 새로웠습니다. 콩주머니 놀이도 즐거웠습니다. 옛것과 새로운 것을 조화롭게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장숙*


콩 주머니 만들기 하나에 생기는 애착에 스스로 놀랐고 다양한 놀이도 재미있었습니다. 포르멘 작업동안

관찰이 저에겐 천천히, 느리게, 집중하는 훈련이돼서 좋았습니다.-장세*


전통 놀이 문양 그리기가 아이들에게는 집중을 요구하는 좋은 체험이라 자주 해보고 싶습니다.-조설*


콩주머니 만들기를 하고 콩주머니로 할 수 있는 놀이를 하였는데 재미있었습니다.-허수*


친밀해 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학습에 도움이 되는 놀이활동의 재료가 한가지여서요 콩주머니를 활용한 

놀이외의 다른 활동에 대한 부분이 아쉬웠어요.-민진*


처음 그림 그리는 것이 어색했지만 두번째 시간이 되니 더 자세히 꼼꼼하게 그려지게 됐어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홍경*


콩주머니 만들기와 놀이 아이들과 함께 해보고 싶네요. 포르멘을 그리면서 저의 내면의 힘이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선의 꼬임과 대칭 아름답지만 실제 제가 해보기는 어렵게 느껴져요.-유화*


그리는 일이 힘들었다. 교육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한다.-박승*


콩주머니 놀이를 하면서 좀 더 유연한 엄마가 돼야겠다 생각했어요. 인사하면서도 느꼈던것들도 오래

남은것 같아요.-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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