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06월 25일 (달날) 이른 10시-1시 /14명 참석
--------------------------------------------------<수업소감문>----------------------------------------------------
평소에 좋은 질문에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수업후 조금이나마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깊이 생각하겠습니다.-조설*
첫 수업에 참여하지 못해 문양그리기에 대해 알지못했고 연필사용도 몰랐었네요. 흐름이 있는 과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 시간내에 준비하신 내용이 모두 전달되는 수업이 되기를 희망합니다.-민진*
거창고 십계명이 놀라웠다. 목표지향적, 물질지향적, 안전지향적인 현 사회의 흐름을 거슬러서 본연의
자연스런 흐름을 찾아갈 수 있게 하는, 다소 극단적 표현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거짓말과
빈말 주제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 -이경*
기질과 독서지도와의 관련서에 대한 내용은 아이들을 지도하는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자료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브루타 토론법
역시 생소하지만 흥미롭고 계속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혜*
오랜만에 읽고 이야기하다보니 고등학생때의 논술수업이 떠올라 재미있었고 다른 관점(질문자로서)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일 학교 이야기에서 말씀하신 수업방식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하브루타 수업운영이나 효과에 대해서 더 듣고 싶습니다.-임희*
체계적인 개념부터 알고 시작해야 하는 교육을 계속 받아보고 가르쳐 왔기에 여기서 하는 방법이 익숙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장숙*
하브루타 토론을 처음만나서 낱말에 대한 개념정리나 질문방식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어졌어요.
-최문*
텍스트에 대해 수동적인 습관이 있어서 기본적인 질문잡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첫 문장부터 질문의 자세를
끌어가도록 연습, 훈련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장세*
기질론을 배우고, 열두 감각을 배우면서 제가 아이에게 끔찍한 엄마라는 걸 한번 더 깨닫고 감정적으로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머릿속으로 알고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연결하려고 노력 중이고 해오름의 교육철학과
수업내용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기대합니다.-서민*
아이들에게 질문할 때 왜 질문이 짧게 끝나버리는지 뭐가 잘못되었는지 몰랐었는데 오늘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병원에 와서 치료받고 가는 기분이다.-진수*
거창고등학교 취업 10계명을 통해서 '교장선생님의 교육철학과 목적에 대해서 질문해보기'는 외부맥락까지
생각을 확장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브루타 토론을 통해서 핵심내용 질문을 짝과 이야기 나누며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유화*
기질에 따른 교육법(지도법)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는 참고자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신 내용이 정말
좋아서 더 알고 싶습니다. 하브루타 토론 질문법에 대해 시간이 부족해 더 많이 배우지 못해 아쉽습니다.-이현*
실무적인 활용성에서 어떻게 아이들과 만나야 하는지 구체적 연결점을 못찾고 있습니다. 이유는 정확한
이해가 안되고 있습니다. 하브루타 독서토론에 관심이 많은데 다양한 정보라도 받고 싶습니다.-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