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소감문>------------------------------------------------------

모래 관찰을 통해 육안이 아닌 루뻬로 본 모래의 다양한 크기 색깔 보석같고 

어항속에 있는 느낌이 새로웠다. 

보이지 않지만 우리곁에 있는 작은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본 시간 -최문*

관찰, 고찰, 성찰, 통찰 의미를 깊이있게 알 수 있어 좋았고 

삶에서 작은 것에도 관찰하는 습관을 더 늘려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조설*

독서할 때 관찰, 고찰, 성찰, 통찰의 단계를 거쳐서 깊이 해야함을 배웠습니다.-허수*

감각을 느껴보는 활동으로 전기게임, 고양이 쥐, 관찰하기를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래관찰은 쉽지 않았습니다. 

관찰에 대해 정형화된 틀을 갖고 있다는걸 알았고 다양한 관찰법을 찾아내고 싶고 알고

싶습니다.-장세*

여러놀이를 통해 몸의 감각 긴장도 일어나는 마음을 보게되었다. 재미있었다. 

동작마다 달리 반응하는 긴장도와 느낌 그리고 모래 관찰, 특히 흥미로웠다. 

사물의 구체성도 모른채 상당부분 무지한 상태로 판단하고 대충 결론적 인식을 했다.

모래 한알 한알에 담긴 모습들이 정말 각각 아름다웠다. 

세상에 대한 눈이 조금 섬세해진 느낌이었다.-이경*

우리 아이들로부터 신비로움의 영역을 없애왔던 건 아닐까 반성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김은*

온몸으로 노는 놀이를 오랜만에 했습니다. 

이 강좌를 들어서 온 몸의 감각을 깨우는 계기가 됩니다.-장숙*

온 몸의 감각을 이용한 수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더 많이 더 깊이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현*

온 몸을 활용해서 놀이에 집중해 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충분히 놀 수 있게 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희*

 애나 어른이나 놀이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관찰, 고찰, 성찰, 통찰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생긴 것 같습니다.-진수*

협동놀이를 통해 감각을 자세히 배웠습니다. 서로 잘 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윤*

감각을 활용한 게임과, 관찰시간이 잊고 있던 감각을 예민하게 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민진*

두 사람씩 짝지어 안마해 주고 지압정 눌러주기는 집에서 아이에게 해줘야겠어요. 

스킨쉽과 장운동에 좋다고 하시는데 

저도 시원하고 새로운 자극에 아프기도 했지만 감각이 깨어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고양이 쥐 게임도 즐겁고 함께 엇갈려 손잡고 동시에

일어나기는 소통하면서 의견을 모으는 과정이 의미있었네요. 

관찰,고찰,성찰,통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독서와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었고요. 

모래관찰을 이렇게 자세히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신선한 경험이 되었어요-유화*

아이들 놀이를 어른이 하니 온몸이 안 움직여져요. 그래도 재밌었어요. 즐거운 시간입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배경을 배우는 차시라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삶을 보는 '관찰력' 많은 생각이 듭니다. -박성*

빛나는 생명력을 가진 내 아이들이 충분히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을 보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놀이, 토론, 관찰 다양한 방식의 수업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임희*

학교가 이런 놀이의 공간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놀며 배웁니다.-손자*

전기놀이, 고양이 쥐 놀이를 하며 아이처럼 저도 즐거웠습니다. 

수업중에 이런 놀이를 아이들과 어떻게 구체적으로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민*

활동을 통해 내 몸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기회였고, 

감각을 섬세하게 이용하여 모래를 관찰하는 시간을 보이지 않던 세계를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들여다보면 볼수록 놀라운 세상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김혜*

몸으로 하는 놀이가 재미있네요. 

관찰과 고찰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 같았고 통찰의 힘이 부족했던 것을 되새기게 됩니다. 

평소 관찰하기를 깊이있게 안 하고 살고 있나보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