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07월 17일 (불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사회구조와 상호이해관계에서 발생한 문제 발견 및 해법 모색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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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기가 참 어려운 일이었는데, 수업이 진행될수록 어떻게,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조금 더 방향이 

보입니다. 수업을 통해 제 사고가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김민*

질문하기 답하기가 쉽지 않고 어렵구나를 새삼느끼게 됨. 그래도 다른 분들과의 나의 다른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이혜*

오늘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질문"의 참된 무게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백권의 책을 한 번 읽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백번 읽는게 낫다는 말씀을 듣고 반성을 하게 됩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김주*

질문하는 것에 포인트가 있다는 것. 조금은 알 것 같다. 즉,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김은*

자유로운 존재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신희*

하브루타 배우러와서 하브루타랑 발도르프랑 같이 접하고 배우는 것 같아요. 그런데 느낌상 발도르프가  하브루타보다 더 어려운 학문인 것 같습니다.-김경*

'몰입'의 개념도 경험도 함께 체험한 날 입니다.-장현*

'자유'라는 의미에 대한 나 스스로의 자세를 생각해 봅니다. 하브루타 토론을 함께 하기위해 내가 가져야하는 지식과 기준을 갖추어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있네요.-백주*

사고의 깊이와 깨달음을 일깨워주는 질문 방법을 연습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적절한 멘트가 사고의 길을 폭 넓혀줍니다.-정현*

질문이 깊어지면서 내 사고의 기저를 통찰하게 합니다. 불편한 질문이 오갈수록 더 생각하게 합니다.

직접 느끼고 배운 이 경험에서 더 성장해 교실에서 발현되기를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강선*

질문을 주고 받을때 어떻게 질문을 해야하는지 태도의 중요성이 엿보였다.-서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좋은 수업이었습니다.-이현*

답하는 것보다 질문하기가 익숙하지 않고 힘들다는 것을 다시 느끼네요.-민수*

하브루타 독서토론 수업을 통해서 인생, 자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정영*

하브루타를 통해 '질문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느낌입니다. 질문의 차원이 체계적이고 섬세해서 더욱더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김*

어떤 질문을 하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문맥이나 글에 대해 다양성을 알 수 있었어요.-이은*

학생들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위정*

어려운 시를 보며 스스로 생각이 많이 짧음을 느낍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김남*

다양한 질문을 만든다는 것은 결국 직접 해보는 것으로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역시 질문에 따라

이야기되는 내용이 현격하게 달라지는 것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신현*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제 사고력이 좀 더 확장되고 깊어져야 함을 늘 절감합니다.-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