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8년 10월 01일 (달날) 이른 10시-13시
수업주제 : 스스로 세계를 만나는 통로 만들기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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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에서 14살까지 이성적인 것보다 감성을 키워줘야 한다는 게 기억에 남습니다. 조각도 오랜만에 잡아보는데 진짜 힘드네요. -유수*
포르멘 과정 과정이 예상치 못한 부분으로 가긴 하지만 그래도 뿌듯하다. -윤여*
공감과 반감에 대한 설명에서 성인으로써 저의 사고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양각과 음각을 통한 형상화 작업으로 조각수업을 하였는데 재미있으면서도 힘들었지만, 판화가 기대됩니다.-유선*
얼마만에 잡아보는 조각도인지.. 미술시간 같기도 논술시간 같기도한 알찬 네시간이었습니다. 육체노동의 힘듦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어요.-박지*
정말 기운이 쭉 빠져서 어찌 집까지 갈까 싶네요. 도구의 소중함을 느낀 시간이었어요.-손자*
조각도로 사각사각 나무를 파내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결과물 우선주의였을 땐 많이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네요.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충분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서민*
조각도 작업 힘 조절이 안 되어서 예쁘게 안 나왔네요. 힘들지만 새로운 것을 하니 좋네요.
-이은*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습니다. 잘하지 못해 속상한 마음이 들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박지*
인내가 필요한 작업 완성도를 기대했는데 욕심처럼 나타내기 어려웠다.-강정*
조각칼질하면서, 붓질하면서, 변해가는 작품을 보며 안타까웠지만, 삐뚤삐뚤한 경계선 내가 만들었으니 내가 예뻐해야지 마음먹었습니다. -이진*
아이의 성장과정에 대해 좋은 가르침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서두르지 않는 연습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김정*
선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집중하며 마음의 안정도 생겼습니다. 좋은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혜*
포르멘을 나무판에 옮겨 그리고 조각도로 새기는 작업을 해보았는데 종이에 표현한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오랜시간 집중을 요하는 작업이라 힘들었지만 색다른 경험이라 좋았습니다.
-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