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2018년 10월 8일 달날 수업정리
[수업 열기]
-지난시간에 마저 못한 나무판화 마무리
-나무악기 사포로 다듬기
-「산다는 것은 축복해」 동요 부르기
[펼치기]
※나무판화에 대한 이야기
-포르멘 나무판화를 완성 후 감상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원목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MDF합판을 이용해 조각했습니다.
-재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크릴물감의 특성 덧칠의 필요성 조각도의 특성 붓의 크기 등...)
-왼손과 오른손의 역할이 각각 다르지만 둘이 꼭 필요하기에 협력 해야합니다.
-발도르프 학교 사례: 학생 두 명이 톱질을 하면서 당길 땐 힘을 주고 반대편이 당길 땐 힘을 풀어줌으로써 공동 작업에 대한 상호성을 이해하게 됩니다.
※나무악기에 대한 이야기
-타악기는 심장박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가장 처음 악기가 된 것은 타악기이고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것은 피아노라고 합니다.
-피아노는 지하의 소리라고도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피아노보다 소리가 보이는 악기를 사용하게 해야합니다.
-인지학병원에서는 수술대신 음악, 언어, 놀이 치료 등으로 암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타악기를 치거나 포르멘을 따라걷는게 치료 중 하나라고 합니다.
-현악기는 무엇을 튕겼나에 따라 소리가 보인다고 합니다. (라이어-스페인학교에서 쓰는 악기를 보여주셨어요.)
※찰흙활동
-눈감고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으로 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 만든 구에 대한 감상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반대로 눈을 뜨고 손을 모은 채 그 사이에 구를 가지고 위아래로만 움직이며 삼각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삼각뿔을 만들고 감상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비고]
*과제-기질검사 프린트 해오기
-첫 시간에 나눠준 12감각, 기질자료 읽어오기
-전통문양 그리기
-인물관찰 숙제하기
-시,노래 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