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11월 19일 달날
1. 포르멘 - 곧은 선과 굽은 선이 교차하는 연속무늬 그리기
: 곧은 선은 사고를 깨우고, 굽은 선은 의지를 깨운다.
: 늦게 깨어나는 아이들은 뾰족한 모양을 그리는게 좋다.
: 곧은 선과 굽은 선이 교차할때, '절제'하지 않으면 굽은 선만의 모양이 된다.
2. 새로 배운 노래 - 하나를 부르지
3. 사각 크레용을 나무 그리기 - 빨강, 노랑, 파랑 + 올리브 그린 , 4가지 색으로 나무 그리기
: 작은 종이에 색 연습을 한 후 큰 종이에 그리기 시작
: 그림을 그릴 땐 땅을 그리고, 씨앗을 그리고, 잎이 나오고, 뿌리가 뻗어가는 것을 그려가면서 점점 줄기가 굵어져 나무가 되게 그린다.
: 씨앗부터 그리면 자신감을 키워준다.
: 선을 그리지 말고 면으로 형태그리기 - 세상은 선이 아닌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선에 익숙한 아이들은 면으로 그리는데 불편해할 수 있다. 하지만 하다보면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치료효과도 있다.
: 나무 그림 그리기는 전 학년 가능.
야외 수업 후, 환경, 나무 관련 수업 후 활용 가능
<겨자씨의 꿈> 책을 읽고도 수업가능
노래 <내 마음에 심은 꽃> 부르고 수업 가능
참고) 고학년은 흑백을 좋아함. 목탄화나 수묵화 그려보기.
기질에 따라서 그리는 속도가 다름. 다혈질은 그림을 빨리 완성할 것임. 그럴 땐 다른 색을 좀 더 써보게 하거나, 나무 주변의 공기를 색으로 표현하게 유도한다.
4. 12감각 중 균형감각
주변의 영향으로부터 나의 중심을 잃지 않는 것
귀와 관련
공간 속에 있는 사람들의 자아가 그 공간을 꽉 채운 후,
그 안에서 나의 자아로 중심을 잡는 것.
운동감각은 눈과 관련됨. 운동감각을 키워야 균형감각도 키울 수 있다. (많이 움직여봐야 균형도 잘 잡음)
수많은 관계 속에서 중심 잡을 수 있어야 한다.
부모는 울타리이다. 부모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타협할 부분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야 한다.
아이는 감각 덩어리이다. 부모의 생각, 태도를 온 몸으로 느낀다.
청각이 사회적 감각과 연결된다.
시각은 착시가 일어난다. 뱃속 태아의 시신경이 몸 밖으로 나와 안구가 된다. 생각한대로 보기 때문에 착시가 생긴다.
청각은 소리의 본질을 듣는 것. 그 사람 고유의 소리가 목소리. 청각은 사회성과 관련된다.
5. 놀이
5-1) 성냥갑으로 리듬 만들어 전달하기
5-2) 도깨비 씨름
5-3) 콩주머니로 구구단하기
6. 활동
6-1) 생일 시 발표
6-2) 옛이야기 들려주기 발표
6-3) 다람쥐 너트킨 이야기 발표 - 수학 스토리텔링 + 콩알로 실물 수업
7. 숙제
7-1) 1-2학년 4차시 수업계획안 제출하기
7-2)습십 수채화 작품에 기름 먹여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