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2019. 8. 13. 중등 22강
<꿈을 이미지화하는 기술>뇌파 파장을 측정해서 영상화한다.
자동차를 생각한다면 , 자동차라는 것까지만 알고 정확한 종류는 모른다.
(용도) 고문이 필요없을 수있다. 뇌피를 거꾸러 입력해서 꿈을 조작할 수 있다.
요즘 정신병원도 정신병을 소프트쪽이 아니라 하드쪽으로 본다. 그래서 상담보다는 처방(약 처방)을 한다. 사람의 기억을 조작하거나 가치관을 인위적으로 주입시킬 수 있다.
몸은 버리고 영생을 한다. 우주 여행할 때 로봇에 정신을 심어서 보낸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곁가지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할머니랑 할아버지 중에 손자를 더 이뻐하는 이유- [이기적 유전자]
유전자 퍼센티지/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자식을 또 낳을 수 있으니 유전자를 더 퍼뜨릴 수 있다.
[태평천하] 막둥이 아들을 손자보다 더 이뻐하는 이유
-쥐가 뱀을 만나면 몸이 굳는다- 엄마뱀이 뱀한테 물릴 뻔했던 경험, 두려움이 뱃속의 새끼에게 전달된다. 엄마쥐의 뱃속에서 그러한 경험을 하지 못했던 쥐는 도태된다.
-왜 뚱뚱해지는가- 식탐: 원시인들은 식탐을 절재하지 않는 습성이 있었다. 그 유전자가 전달이 되어서 자손들은 뚱뚱해진다.
-인간이 같은 종족인 자기 인간의 얼굴은 속속들이 구분하면서 다른 종족의 동물들을 구분하지 못한다. 사냥을 할 때 구지 구분할 수가 없다. 인간은 다른사람의 모습과 표정등에 민감해지도록 몬드어져다. 민감하지 않는 쪽은 퇴보하게 된다 동그라미 그림을 보면 사람얼굴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화성에도 동그라미 두 개가 보일 때 있다. 구름에 동그라미 나오면 신비한 현상이라고 놀라게 된다. 신의 계시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사람은 왜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잘 믿나. 가짜뉴스를 왜 믿는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돌발상황을 대처하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신속하더라도 틀리는 원칙을 선택하는 인간이 살아남는 확률이 높다. 느리더라도 정확한 원칙을 선택하는 것보다. 인과관계를 만들어낸다. 우선 믿고 보는 패턴이 생긴다. 길치들의 공통점중에 하나는 간판을 보지 않는다. 여성들의 경우가 많다. 원시시대에서 찾아보면 여자는 가까운 곳에서 분업만 하면 되었다. 멀리 갈 필요가 없었던 것이 유전되었다. 다른 종족의 침입을 살피기 위해 주변을 살폈다. 집안 일을 섬세하게 관리해야해서 공감능력이 늘었다. 남자는 사냥을 하러 위계질서를 잘 지켜야했기 때문에 상하관계를 따지는 것이 유전자에 전달되었다. 여자들은 수평의 관계가 되었다. 남자들은 엄마한테 혼났다,라고 한다. 여자들은 엄마랑 싸웠다, 라고 한다. 인간의 대부분의 삶을 진화론적으로 볼 수 있다.
<사회 생물학> 인간의 사회적 습성이 생물학에서 나왔다고 보기 때문에 사회학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 문학, 철학 모든 것을 생물학으로 설명된다. 이 이론을 주장하는 대표적 도서가 [이기적 유전자]이다. 이 계통의 연구가 엄청 많다. 머리카락 이야기
-동성애를 억압하지 않으면 동성애는 사라진다‘라는 얘기: 게이가 애기를 낳으면 게이가 많아진다. 제도권에서 그 수를 조절하기 위해서 동성애를 억압한다. 전세계 동성애가 30프로이다. 학급당 1명은 그러한 유전자가 있다. 태국은 동성애를 인정 많이 한다. 불교국가이기 때문에이기도 하다. 불교는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게이가 생기는 진화론적 이유: 동굴에서 여자와 아기들을 지키기 위한 남자가 필요했다. 그 사람을 여자에게 호감을 가지면 안된다. 그것이 게이가 되었다.
-자연상태에서는 맛있는 음식이 몸에 좋은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맛있는 것만 모아서 만들어서 먹어서 몸에 나쁘게 된다. 조미료의 성분 MSG(조미료의 역사): 일본 아지노모토(맛의 근본이라는 뜻) 그동안 인간의 맛에 5가지 맛이 있다(통각포함), 또다른 맛을 찾아냈다. 감칠맛. 글루타민 탄산나트륨. 평양냉면 육수는 소고기 육수. 그러나 나머지 육수는 사이다. 설탕, 미원듬뿍으로 만듬
MSG의 맛성분이 글루타민 탄산나트륨의 맛이다. 다시마의 감칠맛과 미원의 감칠맛은 구분어렵다. 미원의 우너재료는 사탕수수 발효한 것이다. 합성제품 아니다. 미원맛에 거부감을 가지게 되면, 다른 모든 감칠맛을 거부하게 된다. 그러면 맛없는 것을 먹게 된다. 그러면서 위안하는 것은 맛없는 것을 먹는 것은 몸에 좋은 것을 먹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먹게 된다 .
화학적’이라는 말에 대한 오해도 많다. 사실 다시마에서 나오는 성분도 끓였기 때문에 화학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1960년대 비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중국음식점에서 식사한 사람들이 복통을 일으켰다. 이때 그 원인을 MSG라고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플라시보효과, 중국음식에 뭔가 이상한 것을 넣었을 것이라는 오해를 한 것이 MSG로 결정지었다.
-삼성의 미풍과 미원의 경쟁에서도 살아남은 미원이 다시다 출현으로 망하게 된다. 사카린이 나쁘다고 안썼다가, 그 위험성이 거짓이라는 게 밝혀진후 오히려 WHO에서 사카린을 권장한다. MSG성분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나트륨의 문제이다. MSG가 나트륨의 종류이다.
아토피의 원인을 인스턴트식품으로 보는데 두가지 이유로 본다. 나트륨 과다 섭취/ 산패된 음식 섭취 가능성 높음. 단맛만 나는 아리스톨(설탕대체)
<나노>
-나노공학: 정체가 모호하다 나노단위로 입자를 만드는 것은 화학공학이고, 나노입자로 로봇을 만드는 것은 로봇공학이다. 나노공학은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각 학문에 적용을 한다.
물질이 아주 작아졌을 때 갖는 특징을 공하는 학문이 나노공학이다. 현실적으로 보면 화학공학, 기계공학, 물리공학등에서도 모두 나노 공부한다. 학과중에 꼭 필요해서 만든 학문이 있고, 애들꼬시기 위해서 만들어낸 학과들은 상위권 대학에 없다. 인기없는 학교에서 애들 끌어들여야하니까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다. 대학원에서 만들어야하는 학과라고본다.
아주 작은 구조로 만들어놓으면 특정한 성질을 뛴다.
은나노: 은에 항균성이 있다. 은이 육각형 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 특성을 이용해서 화장품, 샴푸등을 만들었다. 나노공학이라는 게 실체가 없이 크기가 작은 것만 이야기 한다. 원래는 고유의 특성을 활용하는 게 나노공학이다.
하지만 다르게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공기성분으로 빵을 만든다.’-탄수화물성분이 탄소, 수소이다. 그 것들을 공기중에서 모아서 빵을 만든다. 그렇게 되면 공기가 모자랄 수 있다. 처음에 나노공학을 상업적으로 과장하다보니까 나온 현상이다.
-나노공학: 나노로봇을 만든다. 나노+로봇+바이오(바이오 나노 로봇: 의료용 로봇-암세포제거 등등)
-영화이야기 중에 드론으로 인명구조에 이용한다.
-전자제품안에 나노로봇이 들어가서 스스로 치료하는 제품이 나올 수 있다.
-문제점: 군사용으로 쓰여서 인종학살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실험하다가 자가증식하는 나노물질이 빠져나간다면 문제가 크다.
-물질이 아주 작아지면 물리법칙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통제하기 어려울 수 있다.
-기계, 전기, 화학이 공대 기본이다.
<로봇기술> 로봇의 어원은 체코어 ‘일’에서 왔다.
로봇을 인간형로봇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모습이 인간 모습이면 심미적인 면은 좋지만 실용성은 떨어진다. 애완용업계에는 활용도가 높다. ‘리얼 돌’ 같이 성인용품에 활용되고 있다.
-인체형 로봇: 두 발로 걸어야 한다. 어려운 기술이다.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며 걷는다. 로봇에 그 기술을 넣으려면 두발 걷기 할 때 수많은 경우의 수를 입력해야한다.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2족보행 로봇은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관련된 영화 [이브의 시간]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리얼돌 반대의 논리:1)지인얼굴 넣어서 만듬 2)성폭행 연습 도구 3)인격권(여험의 문제)
1.2번은 자유k고 주이 사회에서 근거가 부족하다
3번은 성적대상으로 삼는다는 논리, 여성 혐오라는 발언으로는 논쟁조차 안된다.
세계화된 사회에서 한 나라에서 금지한다고 해결되지는 않는다. 전 세계적인 규제나 합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유럽에서는 아동 리얼 돌은 금지하고 있다.
-저출산되면 환경문제 해결, 노동임금이 높아질 수도 있다. 저출산을 노동자계급의 사보타지라고 보기도 한다. 저출산에 의미를 두는 경향도 있다.
-로봇의 문제: 1) 실업의 문제 야기-(파생산업이 과연 생길 것인가)예전에는 자동화가 되면 파생되는 일자리가 창출되었지만 이제 로봇산업발달에는 일자리 창출이 되지 않는다./파생사업에 인간의 노동은 소수이용.(절대다수 빈곤실업자, 소수의 노동자로 편성)
(지적 노동에까지 파급) 없어질 직종: 텔레파케터, 기자,
*로봇에 대한 찬반토론 수업 좋다.
생산력이 늘어난 것에 대한 분배의 문제에 고민할 필요있다.
2)정체성의 문제-영화‘바이센탈리 맨’ ‘아이로봇’에서 나오듯이 어디까지가 인간인가에 대한 철학적 문제 (리얼돌 처리 문제-전문업체가 수거해간다). 인간과 로봇의 경계 모호해진다. 인간의 정의는 무엇인가.
영화 ‘메트릭스’ 모든 기계를 없애는 것이 목표인가? 이미 현대의 인간은 로봇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로봇/안드로이드/사이버로봇)
수업 토론 논제 예시: 다음의 유형들중에 어디까지 인간으로 볼 것인가
A: 몸과 정신 모두 인간인데 흉악범
B: 뇌만 사람
C: 몸은 기계, 기억만 사람
D: 몸 기계, 인공기억(사람의 기억을 넣은 게 아닌)
다른 동물에 비해 인간의 정의는 사회적인 개념이 비중이 크다.
<I.T>
유비쿼터스(라틴어: 어느곳에나 있는 것./편제 전산 시스템) 엘렌머스크(뇌에 칩을 심는다)
I.O.T(사물인터넷)
생체 인터넷
-칩이 싸져서 여러 가지 일들이 가능해졌다. (자동커텐, 실내외온도체크 자동 창문, 스마트 신발,등)
-모듈
-문제점: 1)사생활 침해 문제: 신용카드 정보, 교통카드 정보, 블랙 박스, 핸드폰 GPS, 검색어,
*수업시 토론:사생활 침해가 왜 나쁜가? 판옵팁콘에서 감시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 개인의 자율성을 억압하고, 사회적인 면에서는 다양성을 해친다
유럽 성인용품 가게에 고객 명단이 밝혀졌을 때 정치인 이름이 나왔는데,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러한 사건이 생기면 성인용품점에 가고싶어도 못가게 되는 사회적 통제가 생기게 된다.
정치적 견해에서 새인의 사적인 취향까지 논의 대상. 사회적 인간은 내가 보여주고싶은 데까지만 보여줄 권리가 있다. 그래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대상의 권력이 거대해진다. 그 권력에게 덤빌 수가 없다. 개인의 자유가 침해받게 된다.
2) 인터넷 중독 문제: SNS, 인스타에 중독되어서 현실보다는 오히려 가상속에 살게 된다. 인스타, 페북을 많이 할수록 우울증에 걸리는 확률이 높아진다. 페북에 빠져서 우울증이 생기는가? 우울증 요소가 있는 사람이 페북에 빠지는가?
사회성, 의사소통능력, 사고력의 저하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인터넷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도 고민해야한다. 오래전부터 ‘무엇이 질병인가’라는 문제중에 진짜 질병이 아닌 것이 많은 것 같다. 인터넷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면 의사가 우리 생활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건강 파시즘)-건강이 절대적 가지가 되어버린다. 오래 살아서 뭘해야할지도 모르면서 건강하게 오래살려고 한다. 살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잘 살기 위해서 사는 것중에 하나의 방법이 건강에 관한 문제이다. 의사가 가치관, 문화에까지 손대는 것은 문제가 된다.
켈로그 콘프레이크 발명자 켈로그 박사: 미국인들 건강해치는 주된 원인을 육식으로 보고 곡식을 튀겨서 먹는 콘프레이크 만들어냄, 노후에 캠프 운영(목장같다)
인터넷 중독을 질병으로 볼 것인지, 사회적 질병으로 볼 것인지 논의 해야한다.
중독이라는 것이 의학적 질병일 수 있고, 사회적 질병일 수도 있다.
*토론: 마약중독에 대한 논의 (중독되는 마약은 거의 없다. 단지 마약을 안할 때 그 외의 즐길 것이 없을 때 또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