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9년 02월 12일 (불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비문학 독해 5-대상들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분석하기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좋았던 점은 예시문을 통해 여러 방법으로 독해하는 연습을 직접해보며 이해하는 것이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예시문을 다 다루지 못한 것이 아쉬웠고 도반 선생님들이 많이 결석하신 것이 아쉬웠어요. 그동안 좋은 강의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화*
8차시를 마치면서 저는 글을 온몸으로 이해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독해의 재미도 느끼지만 반성도 느끼고 많은 제시문을 ‘글자’로만 인식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독해를 할 때 ‘온몸’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가져야겠습니다. 독해력 근육키우기가 8차시로 적어 더 많은 차시로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1순위로 신청하겠습니다. -조수*
비문학분야의 논리적 글을 독해하는 것이 글 읽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지만 어려운 글을 기피하려고 하는 것은 학생뿐만이 아닙니다. 진지하게 딱딱한 문장 속에 들어가게 해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꼭 필요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강의 중에 교재이외의 말씀도 필요한 내용이 많아서 이 또한 좋았습니다. 서양 고전 문학을 함께 공부하고 싶습니다. 고정미 선생님 수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강의 감사했습니다. -서영*
이번 강좌를 들으면서 막연했던 독해의 방법에 대해 큰 틀을 알려주신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전 연습문제를 통해 선생님들과 함께 의견 나누며 수업을 해서 즐거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고 개인적으로 7,8강 수업은 조금 어려워서 집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중등독서논술 과정과 역사수업 들어보고 싶습니다. 2019년 마지막 2020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며 수업을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
‘독해력 근육키우기’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문과 관련된 다양한 접근, 예시가 특히 좋았습니다. 독해는 단순히 글을 표면적으로 이해해선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독해력 근육 키우기 강좌를 듣고 많은 숙제를 얻어갑니다. 묵직한 강의 감사했습니다. 문학 작품 독해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