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특히 움직이는 편지지 만드는 것이 좋았어요. 바로 수업에 써보고 싶어요.
공 만들기는 어려웠지만 성취하는 기쁨이 있네요!
발도로프 이론을 배울수록 아이에게 스스로 크게 하는 기다림을 견뎌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비밀 편지지 만들기,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장난감을 만들어 가지고 놀 수 있는 꺼리가 제공되니 좋네요. -양예*
다양한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포르멘을 그림으로 하낟고만 생각했는데 공을 만들면서 입체적으로 할 수도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강미*
아이들을 주체적인 존재로 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로봇과 인간의 차이를 명심하겠습니다.
만들기는 힘들었지만, 또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최혜*
12감각 중 운동감각에 대해 배웠다.
완성품, 기성품이 아닌 놀잇감으로 아이들을 유혹하려면 내가 먼저 많이 움직여야겠다. -김정*
의지를 가진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모든 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도록 돕는 교사,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아이들 스스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고 움직일 때 비로소 의지가 생기는 것 같다. -유나*
숨은 편지지와 공을 만들어보면서 손으로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특시 공은 포르멘의 엮는 선들의 조합이라 포르멘을 계속 그려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언*
저학년 친구들의 마음과 몸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요술편지, 세팍타크공을 직접 만들어서 재밌고 좋았아요.
진짜 재밌게 놀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현*
오랜만에 나를 위한 만들기를 해서 즐거웠습니다. 몇 번의 착오 끝에 합격을 받은 세팍타크로공을 가지고 놀 생각을 하니 흥분됩니다. -심선*
세팍타크로공 만들기 등 만들기 시간이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늘 집중하며 들을 수 있는 수업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에게 적용해볼 수 있는 소재들이 좋아요! -유혜*
12감각 중 고유운동감각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편지지 만들기, 공 만들기를 하면서 오랜만에 손과 머리를 사용한 시간.. -김새*
눈에 보이는 감각이외 의식을 일깨우고 스스로 기회를 만드는 고유운동감각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요술 편지지, 세팍타크로공 만들기는 조금 어려웠지만 손, 몸을 움직이는 감각을 깨우는 시간이었다. -이은*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요~
정말 머리를 골고루 안 썼다는 게 느껴졌어요~
집중력이나 이해도도 제 생각보다 제가 별로라는 걸 통감합니다~ㅎㅎ. 그래도 땀나게 재미있었어요~ -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