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라는 주제와 관련된 여러권의 책을 함께 보는 재미와 시각을 배울 수 있었다.
-서진미

어떤 책을 선택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어야 하는지 공부와 노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고민…….
-진해경

모든 새로운 곳에는 기존의 정해진 룰(암묵의)이 존재한다.
그 새로운 룰과 분위기에 화합되어, 새로움에 자신의 색깔을 넣으려는 용기(자신의 힘)를 격려하고 싶다. 키워주고 싶다.
-주수진

동화책 고르기가 더 어려워졌다. 동화책도 너무 많고 좋은 것도 너무 많고 읽어야 할 것도 너무 많고!
-이인순

제 틀에 갇혀 텍스트를 깊이있게 읽어내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있어요.
오히려 ‘제 틀’이 견고해지는 것 같아서 당황스러울 따름……. 고민을 깊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정아

책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문제를 보고 느끼고 어떻게 읽혀야 될지 알아야 될 것 같아요.
-김난영

항상 수업이 빨리 끝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분석적인 text 읽기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함께 모여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깨닫습니다. 사고의 확장과 전환.
-임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