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211020 (2).jpg

 

7강-211020 (1).jpg

 

'곤다르의 따스한 빛' 책도 좋았고 세코렐로 표현하는 시간이 재밌고 또 그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사위도 아이들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이현*

 

노작에 대해서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살펴볼 수 있었고, 활동으로 나무 주사위를 만들면서 나무의 질감, 느낌 등을 느껴볼 수 있었다. 도서를 읽고 세코렐 활동을 통해 삼원색으로 만 느낌을 표현하고 서로 나누는 경험이 좋았어요. -박언*

 

노작활동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다. 단순히 노작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재료들이 오기까지 이야기를 하면서 모든 것이 다 어우러져 살아가야 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강미*

 

노작의 의미, 필요성을 알게 되어서 정말 많은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활동을 통해 감정을 나누고, 완성하는 경험도 쌓아간다면 아이가 굉장히 단단해질 것 같습니다. -최혜*

 

세코렐을 활용한 노작활동은 삼원색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이라 아이들의 정서, 자존감 높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이은*

 

나무 주사위와 사포, 머메이드지, 칫솔, 지우개가루 오늘따라 손가락 끝에 닿는 느낌에 집중하게 됐다. 세코렐 그림은 누구나 예술가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 추워지는 요즘 딱 하기 좋은 활동같다. -김태*

 

포르멘 그리기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오늘 포르멘 그리기는 어려웠다. 세코렐 그리기로 섬세하고 멋진 작품이 되는 것을 경험했다. -김혜*

 

노작활동은 치유와 내 영혼과의 만남같습니다. 다듬고 문지르고 색의 조화를 이루는 모든 과정이 또 다른 나 혹은 진짜 나를 만나러 가는 길 같았습니다. -안정*

 

세코렐 작업을 하면서 색의 일체감을 느꼈습니다. 아마 같이 몰입하는 것에 바탕이 있는 것 같아요. 예술적 감각을 깨우며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