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랑의 노래/ 신경림>
시는 서사에서와는 달리 강한 이미지와 울림을 준다. 한편의 강렬한 유화를 본듯하다.
-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가 부제인 신경림씨의 시를 읽으며 시인이 말하고자 한 바에 대해 나누었다.
가난하다고해서 모르겠는가? 없겠는가?버렸겠는가? 모르겠는가? 를 통해 가난한 이들이 간직하고 있는  간절함을 노래하고 이 모든것을 버려야 하는 가난을 노래했다. 이는 사랑이 이어지지 못하는 현실, 물질적 추구가 인간의 본질마저 박탈하는 삶에 대해 노래하고 있지만 그러기에 더욱 간직하고 싶은 인간의 본성이 시인의 간절함을 통해 느껴진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덤불속>

이 작품은 인간의 이기적 욕망에 관학 문학적 통찰을 말하고 있다고 한다. 이 소설은 인간에게 진실에 관한 어떤 두려움을 환기 시킨다.
다조마루, 마사코, 다케히로의 증언은 각각 다르다. 세명의 증언에는 나름의 진실이 있고 거짓이 있다.
각각 세모둠으로 나누어 다조마루, 마사코, 다케히로의 진실을 살펴보고 실증을 찾아보는 작업을 하였다.
작품에서 보여지는 공통적 사실.
-다케히로 칼에 찔려 죽음
-밧줄과 빗이 있었다.
-마사고 겁탈당함
-다케히로가 죽었거나 묶여있을 때 겁탈당함.
-다조마루가 다케히로와 마사코를 제압.
-단도있슴.

작품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한다의 명제에 누가?에 대해 실증적 확인을 할 수 없는 작품이다.
눈빛이나 감정은 자의적일 수 있으며 실증과는 거리가 멀다. 이 작품의 세 주인공은 모두다 스스로 다케히로를 죽였다고 말하고 있고 죽일수 밖에 없는 까닭을 이야기 한다. 한가지 사건에 대해 세 사람의 다른 측면을 이야기한다.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조건으로는 사실적 구성을 할 수 없다.그러므로써 진실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한다.

-숙제
4강 뒤에 있는 1,2,3,논제중 한편 글 써오기
논제 4,5에 나오는 문항 1,2중 하나씩 글 써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