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로 잘 가는 1인입니다. 그래서 더욱 마지막 부분에 하신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학습의 주체는 어린이." 틀린 부분도 스스로 수정할 수 있도록 기회와 시간을 주고 기다린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 - 이정*
저는 엄마노릇 할때도 가장 어렵고 자꾸 실패하는 부분이 기다려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공부의 주체가 되도록 한다는걸 항상 새기며 수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사로서 가능해지면 엄마로서도 가능해지길 바라며. 오늘 몸이 넘 힘들었는데 많은 깨달음을 얻는 수업 감사했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요~ - 김미*
첫 강의에 설명식 수업이 아니어서 적지 않게 당황했는데 ^^;;;; 모둠 토론도 해 보니 집단 지성의 힘을 느끼게 되어 흐뭇합니다. 과제도 해 보니 질문이 생기고 문제 해결 관점으로 수업을 들으니 집중도 더 잘 되었습니다. 학습자 중심 수업으로 구성해 주신 선생님, 활발하게 토론해주시는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최지*
학습적인 내용을 티칭할 때도, 독서를 코칭할 때도 기다려줘야 하는 걸 알지만 실천하기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아이들이 중심이 되게, '기다리기'를 자꾸 되새김질 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 주 잘보내세요~~ - 윤혜*
과제로 발문해 보고,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발문할 때,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질문은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더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독서를 완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토론의 중요성, 독서는 무언가라는 주제에 도달하기 위한 여정이라는 말씀, 논리3단계를 통한 사유에 대한 강의 말씀도 잘 체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오늘 감사합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