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계절학교 나눔터
횡성에 가을이 왔습니다.
호박씨 안에 박씨가 숨어 있었나봐요. 박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호박도 주렁주렁 열리고
강낭콩도 달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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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머니 댁 안방에 조그맣게 걸려있는 조롱 박 반쪽만 보았지, 저리도 큰박은 처음 보아요. 직접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싶네요.
지난번 연희쌤께서 챙겨주신 커다란 애호박을 참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해요.
사진을 바라보고 있자니 저도 경주쌤 옆에서 강낭콩을 까고 있는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