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제가 하는 고민을 선생님들도 하고 계셔서 조금 반갑기도 하도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글을 쓰면서 아이들의 부담을 느껴봅니다. 삶이 녹아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지도 방법을 고민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영*

글쓰기 수업을 신청할 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글을 잘 쓰게 할까',,  기술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었던 것 같아요. 이오덕 선생님 책을 같이 읽으면서 아이들이 글 속에 담아야 할 것들, 글쓰기 교육의 본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고 있어요. 이번 주도 느끼지만 무엇보다  선생님들 의 좋은 글들 읽으니 참 좋습니다 ^------^ 오후에도 화이팅하세요!! - 김희*

강의를 듣기 위한 과제를 하며 공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함께 같은 고민을 나누고 좋은 방향을  찾기위해 생각하는 이 시간이 제게는 참 소중합니다. 다른 선생님들의 글을 읽는 것도 제게는 많은 공부가 됩니다. 부산에서 강의해주신 신희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한 주 되십시오^^ - 이은*

이오덕 선생님의 글쓰기 책을 매주 읽고 함께 나누는 시간이 너무 좋고 앞으로 아이들에게 어떤 선생님이 되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선생님들의 멋진 글을 함께 읽을수 있고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함께 들으니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귀한 수업 감사드립니다 - 김한*

살아있는 글을 쓴다는 것이 참 힘들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니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더 고민이 됩니다.

첨삭을 할때 형식은 알려주기 쉬워도 내용을 봐주기는 어렵다는 것이 정말 공감이 되었어요. 아이 스스로 독서와 경험을 통해 글의 글감이 될 수 있는 배경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어쩌면 아이들의 삶 전체가 글쓰기와 연결이 되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직접 수업하여 보여주신 아이의 글이 조금은 힌트가 되는 것도 같아 좋았어요~ - 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