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강의소감문 : 초등논술26기 2004년 10월15일 쇠날
■■■■■■■■■■■■■■■■■■■■■■■■■■■■■■■■■■■■■■■■■■해오름 사회교육아카데미www.heorum.com 02-2679-6270~2
○ 닿소리와 홀소리에서 나는 소리의 모양,느낌이 재밌었어요! 어떻게 글자를 알아갈까? 궁금했었는데, 좀 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ㅎ까지 다 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한글의 홀소리 닿소리 마다 가지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이 가지는 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지요. 낱말 하나하나의 의미를 생각하며 그것과 소통하는 것. 글자를 배울때 맨 먼저 해야될 것 같습니다. 한글, 한자, 영어등 세계의 문자들의 의미를 알아보아야겠습니다. 실뜨기는 아이들이 푹빠질 것 같아요.
○ 선그림이 너무 안돼서 속상합니다. 왜 안 되는지 이유를 찾아야겠어요. 그래도 선그림을 그릴 때 좋은 느낌을 받아요. 제 아이가 지금 글자를 배우고 있는데 유치원에서 하는 대로 맡겨두고 있어요. 선생님한테 배운 것을 이해한 만큼 아이하고 글자놀이를 해봐야겠어요. 재미있고 편한 강의였습니다.
○ 한글 자음 모음에 담긴 깊은 물결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말이 담고 있는 큰 뜻과 넓은 세계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 글자씩 더 찬찬히 들여다보고 생각을 나눌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남습니다.
○ 해오름 강좌를 들으면서 솔직히 전 방향성을 잃었습니다. 그동안도 저는 아이들을 잘 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해온 것에 대해 잘못됐다는 생각보다…….앞으로 어떻게 아이들을 만나나였죠. 그냥 수업이 늘 감동이고, 좋고로 끝나는 건 문제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이렇게 공부하고 맛보여주는 강의 방식도 좀 버겁습니다. 계속 이런거 있잖아요. 어디 좋은 음식점이 있다. 찾아가라하고 약도만 주고, 근데 비유는 잘못된 것 같지만 전 지금 왜 그 좋다는 음식점을 찾아가야하나? 요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좋은 수업이 되도록 아이들을 만나는 게 아니라, 그 아이를 배경을 들여다보고 싶어요. 1년 안되서 헤어지게 되는 아이들이 이러면 제가 원하는(배운대로) 수업도 힘들구. 또 이런 수업도 어느 정도 사는 집 애들인데 안 그런 애들은요? 오늘 공부 재밌었구요. 또 선생님이 많이 가까워진 거 같아요.
○ 인디언 머스코기 부족의 기도라는 시를 처음에 읽었더라면 무언가 할 얘기들이 있었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우리의 글자에 대해서 조분조분 알아보는 일이 참 까다로우면서도 신기했습니다. 아이들과 자기만의 낱말 사전을 만들어본다면 참 재미있을것 같고 실뜨기도 아이들을 쏙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한 놀이인것 같습니다. ‘글자’에 대해서 공부를 더 해보는 일이 참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우리글을 모른다면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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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닿소리와 홀소리에서 나는 소리의 모양,느낌이 재밌었어요! 어떻게 글자를 알아갈까? 궁금했었는데, 좀 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ㅎ까지 다 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한글의 홀소리 닿소리 마다 가지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이 가지는 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지요. 낱말 하나하나의 의미를 생각하며 그것과 소통하는 것. 글자를 배울때 맨 먼저 해야될 것 같습니다. 한글, 한자, 영어등 세계의 문자들의 의미를 알아보아야겠습니다. 실뜨기는 아이들이 푹빠질 것 같아요.
○ 선그림이 너무 안돼서 속상합니다. 왜 안 되는지 이유를 찾아야겠어요. 그래도 선그림을 그릴 때 좋은 느낌을 받아요. 제 아이가 지금 글자를 배우고 있는데 유치원에서 하는 대로 맡겨두고 있어요. 선생님한테 배운 것을 이해한 만큼 아이하고 글자놀이를 해봐야겠어요. 재미있고 편한 강의였습니다.
○ 한글 자음 모음에 담긴 깊은 물결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말이 담고 있는 큰 뜻과 넓은 세계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 글자씩 더 찬찬히 들여다보고 생각을 나눌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남습니다.
○ 해오름 강좌를 들으면서 솔직히 전 방향성을 잃었습니다. 그동안도 저는 아이들을 잘 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해온 것에 대해 잘못됐다는 생각보다…….앞으로 어떻게 아이들을 만나나였죠. 그냥 수업이 늘 감동이고, 좋고로 끝나는 건 문제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이렇게 공부하고 맛보여주는 강의 방식도 좀 버겁습니다. 계속 이런거 있잖아요. 어디 좋은 음식점이 있다. 찾아가라하고 약도만 주고, 근데 비유는 잘못된 것 같지만 전 지금 왜 그 좋다는 음식점을 찾아가야하나? 요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좋은 수업이 되도록 아이들을 만나는 게 아니라, 그 아이를 배경을 들여다보고 싶어요. 1년 안되서 헤어지게 되는 아이들이 이러면 제가 원하는(배운대로) 수업도 힘들구. 또 이런 수업도 어느 정도 사는 집 애들인데 안 그런 애들은요? 오늘 공부 재밌었구요. 또 선생님이 많이 가까워진 거 같아요.
○ 인디언 머스코기 부족의 기도라는 시를 처음에 읽었더라면 무언가 할 얘기들이 있었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우리의 글자에 대해서 조분조분 알아보는 일이 참 까다로우면서도 신기했습니다. 아이들과 자기만의 낱말 사전을 만들어본다면 참 재미있을것 같고 실뜨기도 아이들을 쏙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한 놀이인것 같습니다. ‘글자’에 대해서 공부를 더 해보는 일이 참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우리글을 모른다면 안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