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모두 안녕하시죠? 남희숙입니다.
벌써 5강 수업이네요. 미리 신고 하는데 혹 빠진 것이나 다른 것이 있으면 아래 덧글 부탁합니다.
처음 - 피리 소리와 노래, 그리고 시
1. 칠판에 '축복 노래' 쓰기
2. 피리소리를 듣고
3. 지난 주 배운 노래 '여름 바람'을 피리 소리와 함께, 돌림 노래로 화음도 함께.
4. '바람 바람' 노래 배우기.
3모둠으로 돌림노래로 부르기. 3번 모둠 끝날 때까지 계속하며 첫소절에서 마무리.
5.'축복 노래' 배우기
- 우리의 촉복 노래입니다. 외국의 노래로 늘 축복 노래를 불렀는데 이젠?
- 생일 맞은 아이를 가운데 두고 둘러 앉아 노래를 불러 주며 함께 하기.
- 생일 맞는 분 있으면 이 노래와 함께 하며 감동적인 의식으로 축복해 봅시다.
6. 지난 주에 배운 노래 부르기
- '새들이 노래 부르네'
- '햇볓은 고와요'
- '별과 꽃'
7. 오늘의 시 낭송
자신의 것이 되지 못 하는 생각은
그대 내면의 힘을 잃게 항 것이고
그대 자신이 된 생각은
생명의 힘을 창조 할 것이다.
선생님 가라사대 - 당연하면서도 무서운 말입니다. 우리가 많은 것을 보고 들으나 수용할 힘이 필요
합니다. 머물렀다 가기만 하면 안 되고 연습이 필요합니다. 반복으로 소리가 나오
면 그것이 내 안에 머물게 됩니다.
둘째 - '수직선 수평선 그리기'에 대한 자기 생각, 느낌 말하기 (포르멘공책을 펴고 )
- 수직선을 바르게 긋지 못하면 마음이 비뚤어졌다는 생각, 내려가는 선은 자신 있게, 올라가는 선은 두려움. 새로운 세계의 힘겨움 낯섬. 같은 색으로 그렸어도 다른 것을 보면 내가 바라보는 세상도 같은 모양이나 다르게 보일 것이고 나의 아이도 보이는 면과 보이지 않는 면이 있을 것을 생각해 봄.
- 수평선은 평온한 마음, 가장 잡념이 많았음. 답답한 느낌. 더 구불구불하게, 빨리 그려지고, 세상을 작은 것부터 해 본다는 느낌. 만남, 헤어짐, 너. 나. 삶은 혼자, 이해를 강요하지 말자, 차이를 인정하며 관계의 지속을 등등...
- 선생님 : 1.유태인의 문장(삼각 역삼각의 만남)을 예로
위는 무엇이고 아래는 무엇인가를 고민해 봅시다.
밑에 있는 것이 차고 올라와 무엇이 될까?
위에서 내려오는 것은 무엇이고
아래서 위로 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만나면 서로 붙들게 되고 변화와 질서를 만들며 윈리가 생성됩니다.
2. 학생들에게 ' 한 장은 손으로 직접 그리고 한 장은 자를 대고 그려보고
그 차이를 말해 보자 '고 해 봅시다.
- 어떤 학생은 '자는 죽은 선, 손으로 그린 건 살아 있는 선'이라 합니다.
셋째 - '흐름꼴 그리기'와 두 팔과 손을 사용한 몸 동작으로 표현하기
1. 노란 색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2. 일어서서 손으로 연습하기: 오른손, 왼손, 두 손으로 동작해 보기
3. 은은한 실로폰 소리를 들려 주시고
4. 모두 흐름꼴 긋기 연습 (선생님께선 그 사이 전통문양 숙제 검사)
넷째 - 12감각 깨우기 - '동그랗게 만들기', ' 나를 만들기'
감각을 어떻게 깨울 것인가
내 안의 감각을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
1. 찰흙 나눠 주기
2.'외손과 오른손' 시 낭송--한 줄 낭송하면 따라 낭송
3. 주의사항 - 끝날 때까지 말하지 않고 침묵하며 따라하기
4. 흙 속에는 많은 세계가 들어 있습니다.
- 봉지를 뜯어서 꺼내 놓기
- 흙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 '흙이 있지'로 시작해서 공룡뼈?, 몇 대 조상의 응가?
온갖 만물의 세계, 중앙아시아의 티벳 먼지가 지구로 여행,
캘리포니아까지도. 우리에게 황사.
끝없이 움직이는 것, 죽으면 흙으로, 생명의 씨앗,물
- 눈 감고 손가락 끝으로 조물러서 동그랗게 하기
- 나, 지구, 우리 가족은 어디서. 자식, 만나는 아이 등을 생각하며
- 실로폰 소리를 들으며 내려 놓기.
5. 생각 느낌 말하기--시각에 익숙해 내 손이 낯설다. '촉각이 왜 감정이 아니고 의지일까?'
아기로 생각하면 뭉클하고, 지구라면 울퉁불퉁, 행복지 못한 아이를 생각하며.
내 아이와의 트러블과 상처를 생각하며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 입장이 되어 많이
들어주고 인정해주고 생각해 줘야지! 아이에게 둥글게 해 주는 것이 부모 교사
일이지만 동그란 것보다 값지고 개성있는 것도 좋은데.
사슴벌레 키울 때 더듬이, 내 손이 그 더듬이 같다. 찾아헤매는 느낌. '안 돼'
'하지 마'로 얘기를 누를 때보다 쓰다듬을 때 동그라지는데 그간의 말씨에 대한
후회. 엄마 가슴을 만지는 느낌. 아이의 따뜻함, 추억을 뺏는 반성. 인격체로
가야한다. 기다림보다는 뚝딱, 한쪽 힘주고, 원망하진 않았나, 편식하게 하진
않았나 생각한다. 모든 지 빨리빨리, 아이에게도 뒷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생각. 지구 별 위의 어린 왕자 생각. 실로폰 고요함의 여운과 감동.
선생님 : 서서히 몰입을 하면서 기질이 드러납니다.
'손가락 끝으로 동그랗게 될까' 하면서 내 손이 내 의지를 대응하게 됩니다.
다섯째- '12 감각깨우기' 두 번째 '나를 만들기'
1. 눈 감고 다시 찰흙 잡기
2. 나를 만들기 -- 나는 누구일까?
3. 실로폰 소리를 들으며 내려 놓기
4. 가운데 책상에 광목 헝겊 덮개를씌우고 그 위에 형상 놓기
5. 손 씻고 책상 앞에 동그랗게 서기
6. 형상 따라 이야기 이어가기
7. 내 생각과 의지가 잘 반영이 되었는가 살펴 보기
--내 안의 이중성이 도장으로 둔갑. 해바라기가 태양으로 . 안경이 아령으로 ./ 도깨비가 아닌
아이가 환하게 노래 부르는 모습. 별이 아닌 내가 날아다니는 폭탄. 절구가 아닌 창과 방패./
고개를 구부린 사람. 직육면체. 지렁이. 지팡이. 하트. 땅. 갯벌의 향수 등
다음주에는
1 '감각 깨우기' 제목으로 '구 만들기'에 대한 느낀 점 기록하기
2. '창가의 토토' 다 읽고 가져 오기
3. '12감각이론' 정리하여 제출하기
4. 수는 '6'까지 해서 제출하기
5. 나무 관찰 계속하기
6. 전통문양 그리기
7. '흐름꼴' 몸으로 연습 많이 하기
8 . 건강하게 지내고 다음 주에 만나기
벌써 5강 수업이네요. 미리 신고 하는데 혹 빠진 것이나 다른 것이 있으면 아래 덧글 부탁합니다.
처음 - 피리 소리와 노래, 그리고 시
1. 칠판에 '축복 노래' 쓰기
2. 피리소리를 듣고
3. 지난 주 배운 노래 '여름 바람'을 피리 소리와 함께, 돌림 노래로 화음도 함께.
4. '바람 바람' 노래 배우기.
3모둠으로 돌림노래로 부르기. 3번 모둠 끝날 때까지 계속하며 첫소절에서 마무리.
5.'축복 노래' 배우기
- 우리의 촉복 노래입니다. 외국의 노래로 늘 축복 노래를 불렀는데 이젠?
- 생일 맞은 아이를 가운데 두고 둘러 앉아 노래를 불러 주며 함께 하기.
- 생일 맞는 분 있으면 이 노래와 함께 하며 감동적인 의식으로 축복해 봅시다.
6. 지난 주에 배운 노래 부르기
- '새들이 노래 부르네'
- '햇볓은 고와요'
- '별과 꽃'
7. 오늘의 시 낭송
자신의 것이 되지 못 하는 생각은
그대 내면의 힘을 잃게 항 것이고
그대 자신이 된 생각은
생명의 힘을 창조 할 것이다.
선생님 가라사대 - 당연하면서도 무서운 말입니다. 우리가 많은 것을 보고 들으나 수용할 힘이 필요
합니다. 머물렀다 가기만 하면 안 되고 연습이 필요합니다. 반복으로 소리가 나오
면 그것이 내 안에 머물게 됩니다.
둘째 - '수직선 수평선 그리기'에 대한 자기 생각, 느낌 말하기 (포르멘공책을 펴고 )
- 수직선을 바르게 긋지 못하면 마음이 비뚤어졌다는 생각, 내려가는 선은 자신 있게, 올라가는 선은 두려움. 새로운 세계의 힘겨움 낯섬. 같은 색으로 그렸어도 다른 것을 보면 내가 바라보는 세상도 같은 모양이나 다르게 보일 것이고 나의 아이도 보이는 면과 보이지 않는 면이 있을 것을 생각해 봄.
- 수평선은 평온한 마음, 가장 잡념이 많았음. 답답한 느낌. 더 구불구불하게, 빨리 그려지고, 세상을 작은 것부터 해 본다는 느낌. 만남, 헤어짐, 너. 나. 삶은 혼자, 이해를 강요하지 말자, 차이를 인정하며 관계의 지속을 등등...
- 선생님 : 1.유태인의 문장(삼각 역삼각의 만남)을 예로
위는 무엇이고 아래는 무엇인가를 고민해 봅시다.
밑에 있는 것이 차고 올라와 무엇이 될까?
위에서 내려오는 것은 무엇이고
아래서 위로 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만나면 서로 붙들게 되고 변화와 질서를 만들며 윈리가 생성됩니다.
2. 학생들에게 ' 한 장은 손으로 직접 그리고 한 장은 자를 대고 그려보고
그 차이를 말해 보자 '고 해 봅시다.
- 어떤 학생은 '자는 죽은 선, 손으로 그린 건 살아 있는 선'이라 합니다.
셋째 - '흐름꼴 그리기'와 두 팔과 손을 사용한 몸 동작으로 표현하기
1. 노란 색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2. 일어서서 손으로 연습하기: 오른손, 왼손, 두 손으로 동작해 보기
3. 은은한 실로폰 소리를 들려 주시고
4. 모두 흐름꼴 긋기 연습 (선생님께선 그 사이 전통문양 숙제 검사)
넷째 - 12감각 깨우기 - '동그랗게 만들기', ' 나를 만들기'
감각을 어떻게 깨울 것인가
내 안의 감각을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
1. 찰흙 나눠 주기
2.'외손과 오른손' 시 낭송--한 줄 낭송하면 따라 낭송
3. 주의사항 - 끝날 때까지 말하지 않고 침묵하며 따라하기
4. 흙 속에는 많은 세계가 들어 있습니다.
- 봉지를 뜯어서 꺼내 놓기
- 흙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 '흙이 있지'로 시작해서 공룡뼈?, 몇 대 조상의 응가?
온갖 만물의 세계, 중앙아시아의 티벳 먼지가 지구로 여행,
캘리포니아까지도. 우리에게 황사.
끝없이 움직이는 것, 죽으면 흙으로, 생명의 씨앗,물
- 눈 감고 손가락 끝으로 조물러서 동그랗게 하기
- 나, 지구, 우리 가족은 어디서. 자식, 만나는 아이 등을 생각하며
- 실로폰 소리를 들으며 내려 놓기.
5. 생각 느낌 말하기--시각에 익숙해 내 손이 낯설다. '촉각이 왜 감정이 아니고 의지일까?'
아기로 생각하면 뭉클하고, 지구라면 울퉁불퉁, 행복지 못한 아이를 생각하며.
내 아이와의 트러블과 상처를 생각하며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 입장이 되어 많이
들어주고 인정해주고 생각해 줘야지! 아이에게 둥글게 해 주는 것이 부모 교사
일이지만 동그란 것보다 값지고 개성있는 것도 좋은데.
사슴벌레 키울 때 더듬이, 내 손이 그 더듬이 같다. 찾아헤매는 느낌. '안 돼'
'하지 마'로 얘기를 누를 때보다 쓰다듬을 때 동그라지는데 그간의 말씨에 대한
후회. 엄마 가슴을 만지는 느낌. 아이의 따뜻함, 추억을 뺏는 반성. 인격체로
가야한다. 기다림보다는 뚝딱, 한쪽 힘주고, 원망하진 않았나, 편식하게 하진
않았나 생각한다. 모든 지 빨리빨리, 아이에게도 뒷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생각. 지구 별 위의 어린 왕자 생각. 실로폰 고요함의 여운과 감동.
선생님 : 서서히 몰입을 하면서 기질이 드러납니다.
'손가락 끝으로 동그랗게 될까' 하면서 내 손이 내 의지를 대응하게 됩니다.
다섯째- '12 감각깨우기' 두 번째 '나를 만들기'
1. 눈 감고 다시 찰흙 잡기
2. 나를 만들기 -- 나는 누구일까?
3. 실로폰 소리를 들으며 내려 놓기
4. 가운데 책상에 광목 헝겊 덮개를씌우고 그 위에 형상 놓기
5. 손 씻고 책상 앞에 동그랗게 서기
6. 형상 따라 이야기 이어가기
7. 내 생각과 의지가 잘 반영이 되었는가 살펴 보기
--내 안의 이중성이 도장으로 둔갑. 해바라기가 태양으로 . 안경이 아령으로 ./ 도깨비가 아닌
아이가 환하게 노래 부르는 모습. 별이 아닌 내가 날아다니는 폭탄. 절구가 아닌 창과 방패./
고개를 구부린 사람. 직육면체. 지렁이. 지팡이. 하트. 땅. 갯벌의 향수 등
다음주에는
1 '감각 깨우기' 제목으로 '구 만들기'에 대한 느낀 점 기록하기
2. '창가의 토토' 다 읽고 가져 오기
3. '12감각이론' 정리하여 제출하기
4. 수는 '6'까지 해서 제출하기
5. 나무 관찰 계속하기
6. 전통문양 그리기
7. '흐름꼴' 몸으로 연습 많이 하기
8 . 건강하게 지내고 다음 주에 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