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1. 마음열기
- 포르멘 선 그리기 연습을 했습니다.
- 선이 꼬이는 모습을 그리기
: 몇 주 쉬고 수업을 하기 때문에 선을 그리면서 풀어진 마음을 가다듬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 다.
들숨과 날숨을 조화시켜서 선을 그리다 보면 몸의 조화를 이룬다고 합니다.
2. 지난 주 과제 발표하기
- 주사위 만들기와 놀이판을 만드는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주사위를 만들기전 나무토막을 관찰한 느낌, 작업을 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관찰한 내용을 발표하기
-놀이판을 만들어 오신 선생님들은 앞에 나가서 놀이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주사위는 모서리가 있으면 안된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없다고 하셨다.
주사위가 굴러가는 느낌과 모서리가 굴러가는 느낌은 다르다. 주사위를 만들때는 각이 느껴지지 않도록
둥글게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야 한다.
아~참 마주보는 면이 7이 나와야 한대요.
*********과제 해 오지 못한 선생님들은 다음시간까지 주사위와 놀이판 만들어 오기******
3. 조각도 이름 지어오기
-이름 지어 온 선생님들은 발표하다.
-조각도 이름을 지을때는 자기의 생각이 들어가고, 쓰임에 따라, 모양을 보고 상상해서 이름을 지어보자.
: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나와 도구의 관계를 형성해 준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다음 시간에 찰 고무판으로 장서인을 만들기 때문에 조각도가 필요하다. 다음 시간에 꼭 조각도 가져오기
******조각도에 이름지어 주기*********
4. 습식수채화 그리기 작업
-종이에 물을 묻혀서 노랑, 빨강, 파랑색으로 표현하는 작업이다.
-종이 자체가 색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자기의 마음이 들어난다.
<방법>
-종이(머메이드지)에 물을 묻혀서 스치로폴판에 붙인다.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스펀지로 살짝 문지른다.
-종이에 물이 마르지 않게 붓으로 발라준다.
---첫번째 작업---
파랑색으로 하늘을 표현해 본다.
예) 하늘을 표현할때 -구름에 가려 있던 햇님이 구름 밖으로 햇살이 퍼지면서 나오는 모습을 그릴때
방법: 밖에서 안으로 모은다.
물감을 묽게 해야 색깔이 예쁘게 나오고 내가 원하는 하늘을 그릴 수 있다.
*그린 그림을 전부 가운데로 모아서 전체가 서서 그림을 감상해 본다.
---두번째 작업---
노랑색과 파랑색으로 밝은 하늘을 표현해 본다.
방법: 밝은 하늘을 표현할 때는 먼저 밝은 색으로 표현을 하고 다음은 진한 색깔로 표현을 한다.
물먹은 종이에 먼저 노란색으로 표현을 하고 그 다음에는 파란색으로 덧칠을 하든지, 아니면
빈 공간을 채운다.
---감상하기---
-첫번째 그림하고 두번째 그림을 가운데로 모아서 전체가 빙~ 둘러 보며 감상을 한다.
(천천히~~~)
-감상한 그림을 보고 느낀점 이야기 하기
: 습식을 하다보니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다.(병도 고친다고 농담~)
: 익숙한 색에는 편안한 느낌이고 노랑과 파랑을 섞은 색은 왠지 산만해 보이기도 하다.
: 그림을 보면 그린이의 성격이 나타난다.
:두가지 색으로도 다양한 하늘을 표현을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젖어있는 그림을 본 느낌과 마른 다음에 본 그림은 어떤지 생각해 보기
***************************** 과제 및 준비물 **************************
1. 도장만들기(장서인)
-조각도 준비
-도장을 만들기 위해서 문양을 도안해 온다.
(도장에 맞는 크기로 가로, 세로 대략 4~5cm정도 아무 종이에다 그려온다.)
#단 문양, 이름은 거꾸로 그려서 와야 한다.
-도장에 들어갈 문양이나, 이름은 나를 표현 할 수 있는 것을 그려오기
너무 복잡한 것은 새기기가 어렵고 너무 단순한 것은 ?????
-장서인을 왜 만드는지는 다음 주에 공부 하기로 함.
2. 습식 수채화를 그려오기 (5장씩)
-주제: 하늘을 표현한 그림 세가지(노랑, 빨강, 파랑) 색을 이용해서 그리기
***이번 주 과제는 좀 적나요.****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