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초등30기 논술지도자 과정 3강 수업소감문
날짜 : 2005년 9월 12일 달날 강사 : 박형만
● 김지영
- 나를 죽이는 것과 살리는 것을 찾느라 고민이 많았는데 토론을 해보니 거의 비슷하신 것
같아요.
- 발도르프 교육도 우리교육이랑 많이 틀리지만,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부터 받아들이면서 더 좋은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황향선
토론 수업이 생각을 끄집어낼 수 있게 하였다.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으로 나를 드러내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다. 우리는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환경이 비슷함도 이유일 것이다. 틀을 벗어나고 싶다. 어느새 나만의 생각이
다름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니 더 배워야겠다.
● 김정열
전통 문양을 그리면서 이것을 왜 그리라고 하나 계속 의문이었습니다. 오늘 수업이 그 의문에
허답의 열쇠를 손에 쥐었으니 문을 열 날이 오겠지요?
● 구혜란
벌써 강의가 3강이 끝났다. 숙제로 '노래하는 나무'의 소감문을 써 오라고 했는데 숙제를 하지
못했다. 수업 시간에 잘 듣지 않고 6개월 안에 써 내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못해오게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론 준비하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고 수업 시간에도 잘 듣도록 해야겠다.
● 박경아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공감하면서 즐겁게 내이야기도 좀하면서 피곤감 졸림도 다 날아가고,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월요일 새벽부터 움직이였음에 광주에서 오신분도 있다. 기운을 내자
스스로 생각하고 자라는 아이들을 위하여.
● 장선경
벌써 세 번째다. 점점 숙제를 하는데 버거운 마음보다는 하나하나 해가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나를 살리는 것, 죽이는 것 해보면서 나를 찾을 수 있었기에 좋았구 발도르프 학교와 우리학교
비교해보니 답답하기도 했지만 우리가 인지하고 있음에 희망을 찾아봅니다.
● 정향선
숙제가 늘어나 부담이 크다. 책을 열심히 읽어야 겠다. 적극적인 자세로 열심히 해야겠다. 토론을 통해
다른 선생님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자 !
● 최은예
첫 모둠 토의시간 말을 하는데 가슴이 벌렁거려서 혼났다.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그래도 숙제를
미흡하게 해와서 아쉬웠지만 보람이 있었다.
● 최지현
박형만 선생님 수업에 대한 생각이 많다. 이 수업은 10여명의 인원이 강사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나누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에 대한 주제에 대한 진솔한 나눔이 많이 아쉽다.
늘 인연을 중시하는 나에게 이 인연이 좋은 자리매김으로 하길...
● 송미혜
지난 강의(2강)까지 듣고서 실은, 그만 두려고 했었다. 왜냐하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듣기 위해서 신청했는데 이건 웬 일!? 그런데 오늘에서야 조급증이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았다.
내 아이에게 이런 수업을 한다면...
엄마인 나로 하여금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배웠으면 써 먹어라!!"
"네!!"
● 이지희
노래가 짧고 배우기 쉽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테이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노래는
밝고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
토론시간은 약간 힘들었습니다. 활발한 토론이 되지 않았고, 내용도 약간 어렵기도 했습니다.
다음부터 활발하게 얘기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잘 받아들이는 토론을 해야겠어요.
논술교육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해야겠어요. 마칠때 쯤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 육용희
수업이 진행되면서 사물을 보는 눈이 참 성의 없었다라는 생각을 거듭하게 됩니다. 또한 한꺼번에
여러 가지 관찰과 숙제를 하게 되서 버겁기까지 합니다.
● 이경숙
모둠을 만들어 했던 토론 수업이 내게 많은 도움이 됐다. 수업이 시작된 지 2주후부터 많은 생각들이
나를 혼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직까지도 생각정리가 안돼고 있었는데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들을
들었을때 조금씩 조금씩 생각의 길이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수업 즐거웠고 많은 도움도 된거 같다.
● 금임순
3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단조 노래가 우울하다구요? 아이들이 부르면 모두 밝아지더라구요.
그날 그날 수업하기 바빴는데 기본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무게가 너무 무거워져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볼께요. 하지만 과제하다보면 맘이 행복해져 좋아요.
● 양윤희
여름팀이었습니다. 강렬한 빛이 머리에 내리쬐듯 논술교육이라는 주제의 토론은 나의 사고를
확장 시켰습니다. "논술이란 통합교육이다. 만나서 소통할 수 있게 중재를 하는 것이 우리 논술을
하는 사람의 과제다. 내가 생각하는 글쓰기 논술이 토론식 논술로 중재자의 역할로 활동해야 한다"
오늘의 토론은 Good...
● 김선숙
서로가 마음을 열고 나누어 가는 즐거움을 느꼈다. 내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들을 듣고 마음에
안고 가는 즐거움도 크다. 아이들과 함께해야할 '논술'에 대한 여러 고민들이 마음을 꽉 채운다.
● 조충희
나를 살리는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아이들도 스스로 살리는 것을 많이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죽이는 것보다 살리는 것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여러 수업활동이 저에게 힘을
주고 자신감을 주는 살리는 배움이 되어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저도 배움이 즐겁고 인생이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추석명절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해피 추석!!
● 노영미
그리는 것에만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올 때마다 새로운 마음자세를 배우게 된다. 토론 과제를
나누면서도 내 생각의 깊이가 이 정도이구나... 한숨절로 난다.
주어지는 과제에 잘 따라가면서 내 자신이 커나가길 바랄뿐. 우리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 강선미
발도르프 학교의 교육과 나의 생각이 다름을 느꼈다. 앞으로 나의 자녀와 대화를 통하여
아이의 어려움과 기질을 관찰해야겠다.
● 허은경
오늘도 어김없이 늦어서 무지개 노래를 못 배웠습니다.
지난 번에 배운 많은 노래들도 미처 기억못하고 있는데...
오늘은 모둠으로 토론을 했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 이상선
토론을 하다 보니, 내가 얼마나 이번 수업을 준비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더 열심히 해야지.
날짜 : 2005년 9월 12일 달날 강사 : 박형만
● 김지영
- 나를 죽이는 것과 살리는 것을 찾느라 고민이 많았는데 토론을 해보니 거의 비슷하신 것
같아요.
- 발도르프 교육도 우리교육이랑 많이 틀리지만,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부터 받아들이면서 더 좋은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황향선
토론 수업이 생각을 끄집어낼 수 있게 하였다.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으로 나를 드러내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다. 우리는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환경이 비슷함도 이유일 것이다. 틀을 벗어나고 싶다. 어느새 나만의 생각이
다름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니 더 배워야겠다.
● 김정열
전통 문양을 그리면서 이것을 왜 그리라고 하나 계속 의문이었습니다. 오늘 수업이 그 의문에
허답의 열쇠를 손에 쥐었으니 문을 열 날이 오겠지요?
● 구혜란
벌써 강의가 3강이 끝났다. 숙제로 '노래하는 나무'의 소감문을 써 오라고 했는데 숙제를 하지
못했다. 수업 시간에 잘 듣지 않고 6개월 안에 써 내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못해오게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론 준비하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고 수업 시간에도 잘 듣도록 해야겠다.
● 박경아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공감하면서 즐겁게 내이야기도 좀하면서 피곤감 졸림도 다 날아가고,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월요일 새벽부터 움직이였음에 광주에서 오신분도 있다. 기운을 내자
스스로 생각하고 자라는 아이들을 위하여.
● 장선경
벌써 세 번째다. 점점 숙제를 하는데 버거운 마음보다는 하나하나 해가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나를 살리는 것, 죽이는 것 해보면서 나를 찾을 수 있었기에 좋았구 발도르프 학교와 우리학교
비교해보니 답답하기도 했지만 우리가 인지하고 있음에 희망을 찾아봅니다.
● 정향선
숙제가 늘어나 부담이 크다. 책을 열심히 읽어야 겠다. 적극적인 자세로 열심히 해야겠다. 토론을 통해
다른 선생님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자 !
● 최은예
첫 모둠 토의시간 말을 하는데 가슴이 벌렁거려서 혼났다.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그래도 숙제를
미흡하게 해와서 아쉬웠지만 보람이 있었다.
● 최지현
박형만 선생님 수업에 대한 생각이 많다. 이 수업은 10여명의 인원이 강사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나누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에 대한 주제에 대한 진솔한 나눔이 많이 아쉽다.
늘 인연을 중시하는 나에게 이 인연이 좋은 자리매김으로 하길...
● 송미혜
지난 강의(2강)까지 듣고서 실은, 그만 두려고 했었다. 왜냐하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듣기 위해서 신청했는데 이건 웬 일!? 그런데 오늘에서야 조급증이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았다.
내 아이에게 이런 수업을 한다면...
엄마인 나로 하여금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배웠으면 써 먹어라!!"
"네!!"
● 이지희
노래가 짧고 배우기 쉽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테이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노래는
밝고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
토론시간은 약간 힘들었습니다. 활발한 토론이 되지 않았고, 내용도 약간 어렵기도 했습니다.
다음부터 활발하게 얘기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잘 받아들이는 토론을 해야겠어요.
논술교육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해야겠어요. 마칠때 쯤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 육용희
수업이 진행되면서 사물을 보는 눈이 참 성의 없었다라는 생각을 거듭하게 됩니다. 또한 한꺼번에
여러 가지 관찰과 숙제를 하게 되서 버겁기까지 합니다.
● 이경숙
모둠을 만들어 했던 토론 수업이 내게 많은 도움이 됐다. 수업이 시작된 지 2주후부터 많은 생각들이
나를 혼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직까지도 생각정리가 안돼고 있었는데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들을
들었을때 조금씩 조금씩 생각의 길이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수업 즐거웠고 많은 도움도 된거 같다.
● 금임순
3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단조 노래가 우울하다구요? 아이들이 부르면 모두 밝아지더라구요.
그날 그날 수업하기 바빴는데 기본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무게가 너무 무거워져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볼께요. 하지만 과제하다보면 맘이 행복해져 좋아요.
● 양윤희
여름팀이었습니다. 강렬한 빛이 머리에 내리쬐듯 논술교육이라는 주제의 토론은 나의 사고를
확장 시켰습니다. "논술이란 통합교육이다. 만나서 소통할 수 있게 중재를 하는 것이 우리 논술을
하는 사람의 과제다. 내가 생각하는 글쓰기 논술이 토론식 논술로 중재자의 역할로 활동해야 한다"
오늘의 토론은 Good...
● 김선숙
서로가 마음을 열고 나누어 가는 즐거움을 느꼈다. 내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들을 듣고 마음에
안고 가는 즐거움도 크다. 아이들과 함께해야할 '논술'에 대한 여러 고민들이 마음을 꽉 채운다.
● 조충희
나를 살리는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아이들도 스스로 살리는 것을 많이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죽이는 것보다 살리는 것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여러 수업활동이 저에게 힘을
주고 자신감을 주는 살리는 배움이 되어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저도 배움이 즐겁고 인생이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추석명절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해피 추석!!
● 노영미
그리는 것에만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올 때마다 새로운 마음자세를 배우게 된다. 토론 과제를
나누면서도 내 생각의 깊이가 이 정도이구나... 한숨절로 난다.
주어지는 과제에 잘 따라가면서 내 자신이 커나가길 바랄뿐. 우리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 강선미
발도르프 학교의 교육과 나의 생각이 다름을 느꼈다. 앞으로 나의 자녀와 대화를 통하여
아이의 어려움과 기질을 관찰해야겠다.
● 허은경
오늘도 어김없이 늦어서 무지개 노래를 못 배웠습니다.
지난 번에 배운 많은 노래들도 미처 기억못하고 있는데...
오늘은 모둠으로 토론을 했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 이상선
토론을 하다 보니, 내가 얼마나 이번 수업을 준비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지만, 더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