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계절학교 나눔터
활자인쇄를 체험하러 활자공방에 갔어요.
활자인쇄 기계들을 보며 설명도 듣고 직접 활자를 찍어보았어요.
직접 활자를 찍어보아요.
활판인쇄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글자를 만들어내는 '주조'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엔 글자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해놓는 '문선' 작업이 있지요.
인쇄될 글자를 뽑아서 정리해놓는 것을 '식자'라고 합니다.
문서 나온 것을 교정 보고 인쇄하면 책 한권이 만들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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