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1강.jpg

 

너무 좋았습니다. 교육 철학이 가장 중요한데...... 철학 무장을 다짐하게 되었고 교사의 자세, 아이를 바라보는 마음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박효*

 

걱정 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그러나 걱정은 사라지네요. 선생님 목소리에 졸릴 줄 알았는데 매력적인 목소리에 집중하게 되었네요. 가을하고 어울리는 목소리 같으세요. 처음 하는 책 만들기이지만 흥미로웠고 많이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 - 김미*

 

봄에 들었던 수업 내용과 겹치는데도 왜 이렇게 새롭게 느껴지는지. 한 번 더 하는 수업의 가치를 새삼 알게 됩니다. 봄의 감정들이 떠오르네요. 가을에 새록새록 떠오르는 봄의 감정이라니! 신비롭고 묘하네요. 알차고 즐거운 강의, 무엇보다 바탕이 되는 공부로 내면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주*
 

즐겁고 기대가 됩니다!:) 노래하고 시를 읽고 공책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움직이는 수업의 즐거움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승순*

 

봄 강좌 후라 동일한 수업이지만 또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배움이 더 깊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선희 선생님 뵙고 싶어 가을 강좌를 들었어요! - 허선*

 

선생님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마음이 놓이고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가 됩니다. 생각의 관점을 바꾸게 되는 것 같고 또 부모로써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 같아요. 만들기로 제 것을 만들어보는 작업도 좋았습니다 - 박효*

 

시를 읽고 노래를 부르면서 수업 분위기가 한층 더 밝고 부드러워졌어요. 수업 시작 전에 아이들과 꼭 시도해봐야겠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업에 흠뻑 젖어있었네요 - 옹혜*

 

봄 학기 이선희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배움에 대한 의지를 공책을 만들고 서로를 알아가며 다질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차지*

 

어제까지도 고민을 거듭했는데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념이라는 씨앗을 품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시작했습니다. 그 첫 수업에서 이미 씨앗을 손에 쥐었습니다. 이 씨앗이 잘 심어져서 자라도록 남은 시간도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위은*

 

공책 만들기를 하며 손이 야무지지 않아 당황스러웠다. 그런데 도구와 재료를 이용하여 집중하는 순간이 좋았고 완성 후에는 성취감이 느껴졌다. 활동을 하기 전에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꺠달은 좋은 수업이었다 - 최지*

 

노래 부르기, 노트 만들기를 해 보았는데 새롭고 생기있는 수업이었습니다 - 신지*

 

복잡했던 마음이 오롯이 책 만들기와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설렘에 집중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끝까지 재밌게 수강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박선*

 

수업을 시작하는 마음,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발도르프에 대한 넓은 의미를 알 수 있었고 공책을 직접 만들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김근*

 

1학기 수업 내용과 많이 중복되네요. 내용을 새롭게 상기하는 시간이기도 했지만 2차시부터는 좀 더 새로운 내용이면 좋겠습니다 -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