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규리입니다. 저는 작업실 풍경과 원화그림 본 것을 정리하겠습니다.

 

이은홍 작가와 신혜원 일러스트레이터를 만났다. 거기가 제천이다.

그리고 이은홍 작가와 신혜원 일러스트레이터의 집을 구경해 보니 집도 정말 좋고 마당에 정원까지 있어서 너무 부러웠다.

작가의 방을 들여다보니 이것저것 신기하고 특이한 것이 정말 많았다. 그 중 이은홍 작가의 방에 있는 색연필 꽂이가 정말 특이했다. 또 책장이 방안 가득 책들로 채워져 있어서 책방 같았다.

그리고 방안에 원화 몇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한 개는 어린 왕자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제우스신 등이 그려져 있어서 서양그림과 동양그림이 합쳐져 독특해 보였고, 이 그림을 보면 마치 환상의 세계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또 하나는 <나는 둥그배미야> 책에 나오는 그림이었는데 논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흥겹고 행복해 보였다. 이런 그림들은 그림이 아니고 사진처럼 실물같이 느껴졌다.        

 

 IMG_0496.JPG IMG_0497.JPG IMG_0498.JPG IMG_0502.JPG IMG_05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