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열기

배움에 앞서 힘을 얻는 시

그러므로 인간의 지혜는 모든 세계의 지혜일 수 없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그 지혜는 세계의 그것에 의하여 생명이 주어져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무한하여야 하는 것이다.  -공자-

→ 유한한 지혜를 어떻게 극복하고 뛰어 넘을 것인가? 어떤 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이 세상의 행복한 자리르 불멸의 정신에서 구한다면 그것이 자기위에 있건 아래에 있건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이다.

 -칸트-

→ 물리적인 측면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그 곳에서 벗어나 행복에 대한 가치를 정시적인  곳에서 찾고 추구해야 한다.

현재를 중요시하라. 현재의 모든 상태, 모든 시간은 무한히가치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 자체로서 영원성을 보여 주는 것이다. -에머슨-

오늘 자신의 그릇을 이용하라. 내일이면 깨어져 버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탈무드-

→ 이 순간의 가치를 더 소중히 하라

★ 논술은 ?  → 지금 현실을 인식하게 하고 당면한 현실의 과제들에 대해 토론하고 해답을 찾게하는 과정이다.

과제살펴보기

김남희 선생님

도입부분: 내용이해를 돕는 발문을 넣어 내용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 에미와 다른 동물의 행동비교 , 사람의 유형만들기

→ 문제제기

전개부분 : 이유찾기

예) 왜를 왜 생각해야 하는가? , 문제제기 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 왔는가?

마무리 부분 : 그래서 '왜'를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내용에 대한 평가와 정리 중요.

※ 발전: 내적인 진보가 일어난 것. 정신적인 것.

     발달: 양적인 팽창 또는 증가, 확대된 것. 외적체계에 의한 것.

               예) 도시가 발달했다.  암 세포가 발달했다.

김은선 선생님

토론 3. 일상의 당연한 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자신을 이롭게 하느가? 불편함을 주는가?

예) 왜 꼭 학교를 가야 하는가?

      왜 꼭 대학을 가야 하는가?

     왜 꼭 월드컵이 열리면 응원을 해야하는가?

                     ...

⇒ 이런 토론을 통해서 우리의 행동이나 판단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게 된다.

박선경 선생님

해널 토론

1. 현실을 넘어 혼자 깨달음을 찾아가는 에미의 방식과 현실 속에서 깨달음을 전파하며 무리를 변화시키는 레니의 방식 중 어느 것이 바람직한가?

 에미의 방식 - 혁신을 해서 사회의 방향을 바궈내는 사례 찾기

                         (일반적인 관념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의식으로 자기의 삶을 추구해 가는 사람들)

예) 에미는 서태지다. , 안철수

레니의 방식 - 대중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들

예) 법정 스님. 예수. 다큐를 만드는 감독들.

⇒ 구체적인 방식의 예를 들며 토론을 하는 것이 좋다.

레밍 딜레마

' 세상을 뒤집어 보기" 에 촛점을 맞춘다.

◎ 교안을 만들때는 체계가 필요하다.

     ... 아이들은 경험이 부족하고 공식적인 주입식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1. 도임단계 : 문제 제기

2. 전개(펼치기) : 독해를 제대로 했나 확인

                             독해를 우리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이가?

3.마무리 : 수업자체 평가

                  에세이 과제 출제(주제에 대해 자기 생각을 써보는게 좋다.)

                   →나의 딜레마에 대해 쓴다는지 자유로운 주제로 쓰게 한다.

※ 생각해볼 만한 주제들

조선시대라면 어떤 사람이 에미였을까?

고려 시대라면 어떤 사람이 레니였을까?

☆ 중학생까지는 낱말. 어절등 용어에 대한 개념을 짚어 줄 필요가 있다. 낱말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중요하다. 

     → 사전. 백과서전을 많이 활용하게 한다. 

     →  보고 나면 공책에 정리하기 ; 용어 정리집(사전적 의미를 쓰고 그 용어를 이용해 문장을 만든다.)

    ※ 영한사전/한영사전/민족문화대백과서전/철학 대 백과 서전(동녘출판)/교양(들녘)

☆ 저변이 쌓인 아이들이 능력있다.

  → 자세히 관찰하기

 → 묘사하기 (사고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 →정밀묘사/비교묘사

※ 읽어 볼 만한 책 - <구글 파워>-애플트리테일즈

※ 볼만한 영화 - <셔터 아일랜드>

☆ 중학생은 자기 생각에 안주하고 싶어하므로 세계에 대해 이해하게 하는데 촛점을 맞추는게 좋다.

  → 현실과의 관련성을 찾게 해 주고 고대사와 신화를 공부하는 게 좋다.

 예) 동굴 벽화를 그리게 하고 고대인들이 이 그림을 왜 그렸을까를 유추하게 한다.

       또는 나라별. 집안별. 가문. 민족별 문장을 그리게 하고 연관성을 찾게 한다.

      → 자기가 그린 동굴벽화를 바탕으로 해서서를 쓰게한다. (문화 인류학적인 것들을 조사하고 참고한다)

☆ 중학생이 되어서야 원근법을 이해하게 된다.  원근법이 이해되지 않은 시기에는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라는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다.

다음주 과제

<코끼리는 생각하지마>-삼인출판사

 '프레임이 어떻게 우리 사고를 지배하는가?' 와 관련지어 무엇을 토론할 것인가? : 교안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