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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복한 청소부> 발문을 들으면서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어려워하지 않고 접근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된 배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 승순*

 

<행복한 청소부> 발문을 나누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관점의 발문이 나오니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우선의 가치를 실행하면서 살고 있나 반성도 하게 됩니다. 생계를 위해 내가 원하지도 않는 가치를 따라가는 것 같아요. 가치를 세우고 자기 중심을 세우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고 갑니다 - 최지*

 

행복의 기본은 성실함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소중한 수업이었습니다. 부끄러움과 반성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 싶은 용기를 담아 임해보겠습니다.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수업에 임하겠습니다 - 박선*

 

봄 학기에 이어 역시나 알찬 수업이었습니다. 행복한 청소부가 많아지는 사회가 되려면 노동에 대해 제대로 알고 함께 이야기하고 법을 바꾸어가야겠지요. 머리를 쓰는 만큼 몸을 움직이는 삶의 균형 역시 다잡아야겠습니다 - 이정*

 

신희진 선생님, 변함없이 알찬 수업으로 시간을 꽉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숙하게 여겼던 현상들에 물음표를 던지는 연습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나 자신을 동물로 표현하자고 하실 때 전혀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나에 대해 고민하고 내 안에 빠져 주변을 잘 못 본다고 생각했는데 그도 아닌가봐요. 나에 대해, 삶에 대해, 사회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주*

 

3시간 알찬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교사로써 더 넓은 스펙트럼을 지니고 아이들에게 좋은 가치를 전달해야겠어요 - 박효*

 

행복, 가치, 직업의 선택에서 무엇을 우선시 해야 하는지 아이들과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는 수업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을 위해 더 넓고도 깊은 지식이 있어야 그 지식 안에서 무엇을 가지고 수업을 할 지 선택할 수 있는 교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목을 기르도록 더옥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차지*

 

저를 닮은 동물을 그려보는 것은 인생 처음있는 일이었는데 늘 저를 곰이라고 생각하다가 펭귄을 고르고 그리니 새로운 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행복한 청소부>를 꼼꼼히 읽으면서 새삼 책 읽는 즐거움도 느꼈습니다. 재발견의 시간이었어요 - 허선*

 

<행복한 청소부>의 발문 과제를 통해 그림책을 깊게 읽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요> 그림책에서 는 '나'를 생각할 시간을 갖고 연관지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전정*

 

노동과 직업의 가치라는 주제로 수업을 해 보니 다양한 생각과 가치들에 대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