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찰한 내용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 *
1. 관찰을 하면서 드러나는 표면적인 면에 집중하는 경우와
    관찰을 하면서 느껴지는 자신의 생각에 집중하는  것에 따라 관찰한 내용이 차이를 보인다.
2. 관찰 대상물에 대한 사전지식의 유무에 따라 관찰한 내용의 차이를 보인다.

* 관찰을 하는 까닭 *
1. 사소하게 여기며 무관심했던 사물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2. 관찰 대상물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생각하게 되어 시간과 공간을 확장하며 사고 할 수 있다.
   (ex : 곡식을 보며 농경의 변천사를 생각하거나 오늘날의 농촌을 생각하게 된다.)
3. 관찰을 통해 호기심이 증대되고 문제를 인식하는 태도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습득한다.
4. 자신의 시각안에 갖혀있던 태도에서 사물을 새롭게 인식하는 확장된 시각으로 변화된다.
5. 대상을 바로 보는 법을 습득하는 과정이 된다.
6. 나에게 무의미 했던 대상물이 의미있는 것으로 인식되면서 세상과 관계되어지는 나를 본다.
7. 관찰한 것을 그림이나 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면서 자신 속에 있는 생각 등을 표현하는 태도를
   습득한다.
8. 빠른 속도를 추구하는 현대에 멈추어 집중하는 태도를 습득한다.

*곡식과 씨앗을 관찰을 통해 영양분을 소유한 소중한 생명력을 가진 것이라는 공통된 생각을 하셨답니다.
*머리카락의 굵기나 색 구불거리는 정도 등의 차이를 보면서 가족의 성격을 보았다는 분도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