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과정 알림터
독서교육 전문 해오름평생교육원에서 오는 8월 7일, 초등 고학년 글쓰기 지도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줌 수업을 시작합니다! 다음 기수는 6개월 이상 기다리셔야 합니다~ 관심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청 하러 가기 : https://forms.gle/rAEDBmcb3ugJafiW9
* 수업 후기 보러 가기 : http://heorum.com/zbxe/grownup_SpecialLecture_board
- 6기 종강 후기 -
글쓰기 시간 너무나 유익했고 알려주신 내용들 잘 활용하여 수업 현장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수업하겠습니다. ^^ 함께 참여한 모든 선생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신희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수*
잘 쓴 글을 보고 기죽는 건 자연스런 감정이다. 그러니 기죽는다는 사실엔 기죽지 말고 내가 기죽었다는 사실을 글로 써 보자. 그게 글쓰는 사람의 임무다.(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62쪽)
함께 수업 듣는 선생님들의 글을 보며 느꼈던 마음입니다. 2023년 한 해를 글쓰기 수업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의미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따뜻하고 알차게 가르쳐주신 신희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불어 동기 선생님들의 글은 항상 감동이었습니다 - 장미*
글쓰기가 삶을 가꾸는 데 매우 중요한 도구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느낀 수업이었습니다. 글쓰기 시간을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수업을 신청할 때는 아이들 수업에 적용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수업하면서 제가 먼저 글을 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동기가 생겼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수업에 유익하고 꼭 필요한 내용들로 꽉찬 수업 준비해주신 신희진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박은*
늘 부지런히 살아가시는 선생님들 보며 많이 반성하고 배운 6주 였습니다! 좋은 생각들 나눌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글쓰기 되도록 매일매일 해볼생각입니다! 아직은 부끄러워 혼자만의 노트에 하겠지만 언젠가 함께공유해보고 싶네요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조윤*
실은 제가 전에 편집자로 일했는데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는 편집자와의 합작품 같을 정도로 편집자와 마음이 잘 맞았던 책 같습니다. 물론 작가의 내공은 기본이고요. 6주 동안 강의를 꼼꼼하게 해주신 신희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12시 이후 합평 수업 못 들어서 아쉽습니다 ㅠ 선생님이 인천에 사신다고 해서 반가웠고, 선생님이 쓰신 동화도 읽어보고 싶어요. 수강하신 선생님들도 바쁘실 텐데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들 글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 - 최지*
'꽉 찬 석류' 같이 가득 찬 6주간의 수업 감사합니다. 발문을 통한 독서 수업, 갈래별 글쓰기 수업 방향 모두 더 많이 주시려는 선생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밴드에 올려주시고 과제로 함께 한 도반 선생님들의 글들,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꼼꼼히 다시 읽어보며 지난 시간 되돌아 봐야겠어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강은*
짬짬이 공부, 짬짬이 쉬는 시간, 짬짬이 자는 쪽잠을 좋아하는 저이지만 이번 공부는 짬짬으로 시작했는데
일주일 일과 중에 우주의 중심처럼 귀하고 행복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숙성된 맛을 느낀 시간었습니다. 신희진 강사님 꼼꼼하신 강의 진정성이 있는 강의 진심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이런 가르침을 함께 나누는 교사가 되도록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글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 글 귀하게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연말 모두 행복하세요 - 김혜*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들과 꼭 함께 해보고 싶더라고요. 강의와 책 참고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글쓰기를 하는 그런 어른이 될게요~~♡ - 유원*
늘 꼼꼼하게 준비하시고 다정하게 알려주시는 신희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 안으로 고요히 걸어오는 선생님들의 글을 보며 선생님들의 일상과 삶을 떠올려 보았어요. 6주간 길지않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얘기 나눌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주변을 잘 살피고 내안에서 고요히 피어오르는 것들을 글쓰기로 잘 가꾸어 나가야겠어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 최선*
선생님들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좋은 분들 만나서 좋았고 선생님들 글 읽으면서 많은 깨달음과 위로가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께도 글쓰기가 삶의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게 평안하게 지내세요. 다음에 또 뵙기를 기대할게요^^ - 신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