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엄마에 대한 불평과 불만만 많다고 생각했는데 좋음과 나쁨 활동을 하면서 불평과 불만이 있지만 그 모습에서 좋아하는 모습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의 고민과 걱정 그리고 단점을 탐색하면서 현재의 저의 가치로 연결하는 활동도 너무 좋았습니다 - 김종*
오늘도 여러 워크지를 작성하다보니, 엄마, 가족, 불안 3개의 키워드가 남네요. 제 인생의 가장 큰 테마인듯 합니다. 오늘도 생생한 설명과 에너지로 수업해주신 모모쌤 감사드리며 함께 수업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맛점하세요♡ - 김경*
저와 제 주변, 저의 삶, 삶의 방향 등에 대해 다각도로 떠올리고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상담 이론은 익숙하고 많이 들어본 것들이었는데 한번씩 정리해서 짚고 넘어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예*
여러가지 방어기제에 대해 알게 된 점이 유익했습니다. 방어기제는 나를 지키는 전략이고 골고루 잘 사용하여 내가 직면한 상황을 이전보다는 더 유연하게 넘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방어기제는 어릴적 모델링,경험,부모의양육태도, 기질, 환경 등에 의해 형성된다니 저희 딸들을 위해서 저도 좋은 본보기를 보여야겠어요. #성숙한 방어기제. 동일시, 승화, 이타주의, 유머. 강의 중간에 아기 밥먹이고 오느라 제대로 못들은 부분이 있어 아쉽습니다 - 백소*
등대원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하다보면 오늘 수업해주신 방어기제들을 표출하는 학생들이 있다. 아직까지는 하기싫음과 불편함을 구문하기 어렵다. 조금더 공부해보고 학생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싶다. 그 전에 나를 잘 알고, 나를 잘 표현하는 법. 나의 삶을 바라보는 내 관점들을 잘 들여다 보고 싶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소*
방어기제와 분열과 통합 부분 설명을 들으며 근무했을 때 저를 힘들게 했던 금쪽이들과 그의 부모들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얼마전 '아무도 그 학부모를 막을 수 없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교사들을 괴롭히는 학부모들이 다 미성숙한 사람들 같았는데 어쩜 그들은 우울자리와 통합자리가 있다는 것을 경험해 보지 못하는 그저 분열자리에서만 머무는 사람들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이미*
엄마의 긍정적, 부정적 부분을 신나게 (?) 썼는데 모모쌤의 "엄마랑 닮지 않았냐"는 얘기를 듣고 워크지 내용을 다시보니 익숙한 모습이네요. 덕분에 자기 객관화 다시 한번 더 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효*
심리학이론을 배우니 나의 행동, 타인의 행동을 이해하는 범위가 넓어지고 이해하는 도구는 생겨가는데요. 내공이 없으니 나나 타인을 딱 이렇다 단정짓기는 어렵고...'그래서 그사람이 그런건가?' 모호하고 복잡한 마음도 생깁니다. 사람은 참 복잡한 존재네요ㅋ 오늘도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 - 김수*
이분법적 사고는 어느정도는 미성숙한 태도라는 게 와 닿았습니다. 주변에는 항상 흑백, 피아로 나누는 사람이 있는데 왜 그럴까?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그래도 그렇게 할 수 밖는 이유가 있겠지요, 우리 곁에 있으니 잘 지내기 위해 그가 가진 좋은 점을 잘 찾아 보겠습니다. 모모샘^^ 통합 다이어그램과 여러개의 활동지,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최선의 강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모쌤의 남편께서도 수월하게 잘 치료되기를 소망합니다. 힘내세요 - 김성*
때로는 분열자리에, 때로는 우울자리를 왔다갔다하면서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통합의 과정을 이루어가는게 우리의 삶이지만 역시 성숙한 사람으로 되어가는 과정은 어렵네요^^
오늘도 나를 들여다보고,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엄마를 생각하면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긍정적, 부정적인 것들이 제 삶의 밑거름이 되어 지금의 행복을 갖게 된것 같아 엄마가 더 그리워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중요한 문제” 책에서 네모씨는 가장 심각했던 문제를 아주 사소한 문제로 여기고 다시 소중한 보통의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봤을 때 ”우리를 당황하게 하고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사건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다“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오늘도 아낌없는 자료로 마음챙겨 주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 위난*
이론을 다시 정리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엄마에 대해 생각해보며 저랑 많은 점이 닮았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이분법적 사고)분열에서 통합으로 가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활동지와 추천 그림책도 넘 좋았습니다~ 포근한 강의 감사합니다 - 김정*
엄마의 부정적인 면은 부정하고 긍정적인 면만 보던 어린시절 분열자리에 있던 나를 깨달은 후 엄마의 부족한 모습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는(우울자리에 있는) 내가 있었는데 오늘 시간을 통해 통합된 엄마를 좀 더 만날수 있었던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