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학생부 전형 구술면접 시험, 학생만 알아서 준비하면 될까요? 학생을 도와주는 교사와 부모의 이해 및 조력도 중요합니다~!

✔ “논리적으로 말하게 하려면 어떻게 지도해야 하지?”

✔ “이 말이 면접용으로 괜찮을까?”

✔ “어떻게 도와줘야 하지?”

이런 고민을 가진 교사, 부모님, 학생 모두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구술면접 하루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 지금 신청하기 : https://forms.gle/4ge6Jyo3rK8gjtYg6

- 2023학년도 특강 후기 -

구술 면접의 유형과 경향을 잘 설명해주셔서 구술 면접도 독서가 바탕이 됨을 또 한 번 깨닫고 독서의 중요성을 학부모님들에게 강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중등부까지만 수업을 하는데 고전을 지루해하는 아이들 때문에 포기했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현재의 삶과 연계하여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생각하며 선함과 옳음의 가치를 발견하여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재가 될 수 있는 수업을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시대는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하고 있는데 교사의 자리에 서 있다고 하면서 좁고 편협하고 안일한 사고를 하고 있는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저부터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해 더 많은 책을 읽고 세상일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오늘도 제 작은 그릇을 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영*

고등학생을 지도하진 않지만 현재 대입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평가하는지 알고 싶어서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주요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평가요소를 파악할 수 있었고, 평소 어려움을 겪었던 독서수업의 방향과 기준점을 바로잡는데 많은 부분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좌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박정*

2023년 변화된 입시 정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체계적이고 꼼꼼한 자료 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모든 문제는 개념의 해석에서 시작된다. '개념을 지배하라'는 말이 오늘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신희*

박형만 선생님~ 간만에 뵙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중학생들만 가르쳐서 대입 흐름은 문외한이라 신청했는데… 체계적인 입시 정보와 학생들에게 이야기해 줄 포인트들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대학별 논술문제들의 특징과 질문 의도들도요. 동시에…고등학교 아이들 삶과 이를 지켜봐야할 부모님들의 마음도 만만치 않구나 라는 것도 다시 한 번 깨달은…ㅠㅠ - 국진*

대학 입시 대비 특강 수업을 들어보니 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평가의 변화 방향, 주요일정과 정보 등을 개괄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세특의 중요성과 입시에서 독서활동의 지도 방향, 그리고 각 대학의 논술과 구술면접의 특징과 내용들을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형만 선생님의 수업에서는 그날의 주제 수업 내용 외에도 늘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팁과 깨우침을 얻어가게 되는데, 오늘 특강에서도 역시 그런 생각의 씨앗들을 던져주셨네요.

다만 저의 텃밭이 그것을 키우기에는 한없이 작은것이 안타깝지만, 오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단어를 샅샅이 파헤치고 명확한 개념을 찾아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즉 개념을 지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 치열하게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효*

전 아직 아이들이 입시는 아니지만 박형만선생님 오랜만에 뵙고 궁금해 해서 신청했습니다. 역시나 늘 꼬리에 꼬리는 무는 생각의 고민을 던져 주시네요. 개념을 지배해라. 맘에 새기며 이어령선생님 가위바위보문명 주문했네요. 개념 지배해 보겠습니다! 오늘 알려주신 정보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지*

박형만 선생님 오랫만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오늘 수업에서 요즘 대학입시 경향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제가 논술 공부한 기분이네요~^^ 논술시험 준비가  단순히 대입목적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기선*

박형만 선생님의 ‘대입전형’ 강좌를 들으면서 ‘삶을 풍요롭게’라는 두 어절이 마음에 쏙 들어왔습니다. 입시 정보 변화를 세심하게 짚어주셔서 유용했습니다. 공감능력은 인간관계뿐 아니라 독해에도 적용된다는 깨달음도 얻고 갑니다. 진로를 아직 정하지 않은 학생에게 권해 줄 학과 소개도 신선한 자극이었습니다. 저도 더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강선*

오늘 강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2023년 대입 전형에 대한 정보가 많긴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강의에 참여했습니다. 전반적인 2023년도 대입 전형의 중요 부분들을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특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듣고 공정이라는 키워드 아래 뭔가 바뀐거 같지만 아이들의 부담을 더 압축시킨 거 같아 안쓰럽기도 합니다. 또 정권교체로 인해 변화 될 대입전형에 중3인 저희 아이가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던져 주시는 ‘봄’에 대한 질문들이 개념공부 방법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경*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입시와 관련없이 책으로만 아이들과 만나서 인문학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사회문제를 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어떤 아이는 성적과는 무관하게 책을 좋아하고 이야기를 좋아하고 진학은 해야하는데 공부는 안하고. 어떤 아이는 공부때문에 책을 읽어낼수가 없어서 허덕거리면서 겨우겨우 종종거리면서 독서를 해내고. 결국 선생인 저만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오정*

수준 높은 내용이나 활동이 들어가지 않아도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소서의 내용이 궁금했는데, 일반고, 대안학교 졸업생들의 진솔한 내용을 담은 전공별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박하*

전부터 듣고 싶었던 강의였어요. 자기소개서라 하니 취업 준비할 때 썼던 것도 생각나고 그때도 참 막연했는데. 학생들에게 자기소개서를 쓰라고 하는 건 무리가 아닌가 생각했고 대입에서 자기소개서를 없앤 게 잘됐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자기소개서는 누구나 꼭 써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삶이 드러나 있더라구요. 뜬금없이 나는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입시도 중요하지만 저와 제 아이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정영*

자기소개서 특강을 통해 아이와 어떻게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써내려가야 할 지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고려해야 할 항목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셔서 거기에 맞춰서 하나하나 써내려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 아이들이 쓴 글을 보면서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고1 때부터 아이 스스로 나름 준비해왔는데 학과로 다시 고민하는 아이를 보면서 어찌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제시해 준 글들과 자료를 보면서 아이와 방학동안 가고 싶은 학과 그리고 학교를 잘 정하고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해야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생각하고 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강미*

저희 아인 예체능이라 뚜렷하게 특징적인 교내 경험이 없는지라 고민이었는데 친구를 도와준 경험 등도 쓸 수 있다 하셔서 큰 걱정을 덜었습니다. 구체적인 자소서 사례를 보며 짚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모두에 제시해 주신 글이 감명깊었습니다. 비디오를 켤 몰골이 아니어서 끄고 참여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조현*

이번 강의를 통해 자소서가 단순하게 입시를 위한 게 아닌,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진정으로 이루고 싶어하는 목표를 찾을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시를 준비한 학생들의 다양한 글 덕분에 자소서 쓰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강의 때 구체적인 자료들과 함께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자소서를 쓸 때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학교별로 어떤 특징을 중점적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시간 이후에 제 꿈과 조금 더 구체적인 목표들과 과정들을 고민해 볼 것 같아요 - 황정*

선생님 강의를 듣고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의 '나다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후 아이와 지원 분야 관련해서 자신이 무엇을 정말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지, 왜 하고 싶은 건지, 무엇을 더 알고 싶은지, 아주 기본적인 질문들이지만 진솔한 즉석 인터뷰를 하며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홍경*

안녕하세요, 자소서를 처음 써보기도 하고 자신을 소개하는 글로만 알았었는데, 강의를 통해 조건이나 주의사항들이 꽤 복잡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또 자소서를 최대한 빨리 쓰기 시작하는게 마냥 좋은줄 알았는데 작성 기간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머리속에서 정리 된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웃으시면서 차분히 설명해주신 덕에 잘 집중해서 강의 들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