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을 묻혀두었던 책을 이렇게나마 읽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만, 온전히 이해하진 못했습니다. 3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의 다양한 견해를 듣지 못한 것도 아쉽습니다. 다시 읽어볼 때에는 박형만 선생님이 질문하신 내용을 떠올리며 천천히 읽어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역사의 진보에 대해 생각하고, 역사를 공부하는 자세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수업을 만들어준 원장님과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강현*

 

혼자였다면 감히 읽을 엄두도 못 냈을 책을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읽고 정리하면서 힘들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이끌어 주신 박형만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오신*

 

화면켜기 어려운 장소라 듣기만 했습니다. 소리들어갈까 싶어 대화에 함께하지 못했어요. 참여할수 있어서, 박형만 선생님 말씀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김진*

 

박형만선생님!

다시금 역사에 대한 진지한 사유를 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함께 공부하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 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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