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남의 그림은 너무 멋있는데, 막상 제가 그리려니 어렵고,
그림에 소질이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평범한 제 그림을 보며 제가 너무 평범하고 무난함만을 추구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내가 그린 그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보니 어쩔 수 없네요.
-이민영
참 편안함을 느꼈다.
우리 속에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음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다.
-김지현
빛 그림, 또 다른 세계에 들어온 느낌이다.
자유롭게 그릴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그림이 좋다.
잘하고 잘 못 그리는 것이 아닌 느낄 수 있는 그림이 좋았다.
-강은영
3시간 동안 빛그림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새롭네요. 아이들도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선민
빛그림을 그리면서 사랑, 자유, 편안함을 맛보았다.
-유정미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림 그리기 두려워하는 아들에게 힘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수영
빛그림의 숙제가 주어졌다. 부담스럽다.
그림이 잘 될진 모르겠지만 아이들과 같이 해봐야겠다.
-김혜정
배 고파요. 배움 고파요.
-민영
선생님들께서 그린 빛그림 모두 작품입니다.
-김미경
색의 편안함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박은숙
세상을 살아가는 데 빛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림 속의 빛이 아니라, 사람 마음 속에 빛이 되고 싶습니다.
-이혜진
모든 길은 관찰로 통합니다.
-유정장혜선
급하게 촉박하게 시간을 염두해가며 한 주간을 달리다가
여유롭고 자유롭게 포근함을 느끼며 받은 수업이라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마음이 환해지는 것 같아 따뜻해집니다.
-박수진
궁금했던 습식 수채화를 경험하고 새롭게 다가오네요.
막연해 하던 그림의 형상이 편안하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빛'의 세계와 색깔의 조화로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수림
빛 그림을 그렸다.
노랑, 파랑, 노랑과 파랑의 만남을 경험하면서
서로 어우러져 멋진 빛그림이 되는 걸 체험해봤다.
세상을 참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다.
-유미정
새로운 색의 느낌...
색과 친하지 않았던 나는 이번 강의가 어려우면서도 아득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또 다른 내 안의 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홍혜숙
젖은 종이에 퍼져나가는 색들이 예쁘네요.
흐르고 번져서 그리고 섞여서 새로운 색과 모양들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멋진 솜씨도 잘 봤네요.
오랫만에 그림을 그렸는데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김기희
사고의 전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윤은아
어떻게 그려도 상관 없는 그림,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리고 떡칠을 해도 즐거운 그림을 맘껏 그려보았습니다.
-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