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지현

학습목표가 아이의 특성 모둠의 특성을
중요시해야 함을 배웠다. 감사해요.
-강은영

아이들이 "진정한 나"를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 자신을 먼저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김기희

오랫만에 강의실에 들어오려고 하니 머슥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했어요.
반갑게 맞아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용기있게 자리에 앉을 수 있었네요.
어리둥절한 1시간을 보냈고, 끝날 시간이 다 될 즈음 몸과 정신이 열렸습니다.
-이미란

비디오를 시청하는데 꼭 우리집 모습을 보는 듯 했다.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느껴지는 분위기와 엄마의 캐릭터가
사진으로 보는 나 같은데 늘상 반성은 하지만 실천이 안되는 나.
앞으로 얼마나 더 반성하고 고쳐야 할지...
-김혜정

나도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고 싶다.
오늘도 물음표를 떠 안고 가네요.
-홍혜숙

내 아이에게 너무 나의 생각을 강요하는 건 아닌가 하는 반성의 시간이었다.
다시 한 번 아이를 살펴봐야겠다고 다짐이 들었다.
-유정미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수영

수업 계획안을 작성하는 일은 너무 힘들어서 숙제를 못합니다.
-이선민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늘 숙제입니다.
기르고 키우는 것이 아닌,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자꾸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김수림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다른 한 사람을 커가는 사람을 인도해 준다는 것,
가르친다는 것은 내 자신부터가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박수진

다음 시간이 벌써 마지막인가요?
너무 아쉽네요. 아직 많이 남은 줄 알았는데...
담 시간에는 꼭! 숙제 해올게요.
-이민영

자꾸, 등에 태엽을 감긴 아이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내 아이에겐 그런 슬픈 모습을 갖지 않게 노력해야겠네요.
-이혜진

내 아이만이 아니라 지금 수업하고 있는
아이들도 깊이 있게 관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수정

현실이 가슴 아프게 다가올 수업이었습니다.
-윤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