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주제: 평화
생명과 평화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얼핏 보기에는 멀리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아주 가까이에 있는
관계임이 분명 합니다. 오늘은 생명과 평화의 관계를 열어보는
수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진정 마음이 가장 평화로운 때가 언제인가요?
라는 샘님의 질문에 많은 샘들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루 중에서 모든 일을 마쳤을 때’ 라고 합니다.
바로 나에게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평화롭지 않을 때는 언제일까를
생각해 보면 나 자신에게 무게 중심이 이동될 때
비로소 평화가 깨지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평화가 깨지면 온 몸에 변화가 옵니다.
외부적 자극에 내 몸은 어떤 형식으로든지 반응을 하게 되지요.
분노, 소화불량, 감기 등...
한편으론 관계를 파괴하는 결과 까지도 함께 옵니다.
언어적 폭력, 상대에 대한 분노 등...
무엇 때문일까요?
평화가 깨지는 가장 근본적인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서로가 가지려는 욕심
자신을 지키려는 욕심
욕심을 지키기 위해 상대방에 대해 방어적이 되어버리고
결국 높이 울타리를 치고 살게 되지요.
개인과 개인의 관계로 친 마음의 울타리
국가와 국가간의 관계로 친 분쟁의 울타리
이것들은 결국 크고 작은 분쟁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한 분쟁들로
개인과 개인의 관계를 파괴하는 결과로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개인의 생명을 놓아 버리고 되고
국가간의 관계를 파괴하는 것은 비참한 전쟁으로
무수한 생명들을 빼앗아가 버리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평화가 깨지면 생명의 위협이 오고
생명의 위협은 가장 중요한 평화가 깨지는 것이다.
이러한 생명과 평화의 관계 속에
온전한 평화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 속에는 온전한 평화가 존재할 수 있다고 하니
마음속에서 이루어야 할 평화에 대해 항상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평화로운 사진 한 장과
평화롭지 않는 사진 한 장을
돌려 보았습니다...
마음이 영 개운치 않은 사진 2장의 관계.
내가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어도
풍요로운 삶(사진1), 밑에는 비참한 삶이
깔려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누군가의 희생(사진2)속에 우리의 풍요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나와 관계없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을
무관심 속에 사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충격입니다!!!
우리 주변의 세계와 소통하는 것이
이 세상을 살면서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소통하기위한 방법이 바로 논술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풀어주어야 할
가장 큰 책임인 것입니다.
▶ ‘너만 먹니?’ 란 비디오를 봤습니다.
가난한 자와 부자인 자의 모습에서
우리들의 생각이 그대로 묻어나는 작품이었습니다.
우리가 동일시 하는 대상이 백인이라면
우리의 퓽요 밑에 깔려있는 무수한 가난한 자의
비참한 삶을 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고
한편으로 우리가 진정 부자인가를 생각을 해
보아야 할 내용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비디오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를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보이는 것만 보고 그게 다라고 한다면
제대로 보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그 내면에 있는 것을 볼 줄 아는 힘을 아이들에게
키워 주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 ‘생명’을 주제로한 주제수업 마무리
자연이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할 수는 있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지를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온전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자연 속에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자연인데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들(자연)과 함께.
21세기의 화두는 바로 ‘생명’입니다.
생명에 대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지 않으면 우리는 온전하게
살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이 아이들의 삶 속에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아이들이 온전한 생명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이지요.
교육이 해야 할 일이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내 하루의 일상을 돌아 보고
내 주변 사람들과 평화를 이루고
‘생명’이 내 생활 안에 끌어 들어 올 수 있다면
이 수업의 축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김 혜옥 선생님과 주제 수업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생명'이란 화두로 우리의 생각을 일깨워 주신
김 혜옥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생명과 평화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얼핏 보기에는 멀리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아주 가까이에 있는
관계임이 분명 합니다. 오늘은 생명과 평화의 관계를 열어보는
수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진정 마음이 가장 평화로운 때가 언제인가요?
라는 샘님의 질문에 많은 샘들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루 중에서 모든 일을 마쳤을 때’ 라고 합니다.
바로 나에게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평화롭지 않을 때는 언제일까를
생각해 보면 나 자신에게 무게 중심이 이동될 때
비로소 평화가 깨지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평화가 깨지면 온 몸에 변화가 옵니다.
외부적 자극에 내 몸은 어떤 형식으로든지 반응을 하게 되지요.
분노, 소화불량, 감기 등...
한편으론 관계를 파괴하는 결과 까지도 함께 옵니다.
언어적 폭력, 상대에 대한 분노 등...
무엇 때문일까요?
평화가 깨지는 가장 근본적인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서로가 가지려는 욕심
자신을 지키려는 욕심
욕심을 지키기 위해 상대방에 대해 방어적이 되어버리고
결국 높이 울타리를 치고 살게 되지요.
개인과 개인의 관계로 친 마음의 울타리
국가와 국가간의 관계로 친 분쟁의 울타리
이것들은 결국 크고 작은 분쟁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한 분쟁들로
개인과 개인의 관계를 파괴하는 결과로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개인의 생명을 놓아 버리고 되고
국가간의 관계를 파괴하는 것은 비참한 전쟁으로
무수한 생명들을 빼앗아가 버리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평화가 깨지면 생명의 위협이 오고
생명의 위협은 가장 중요한 평화가 깨지는 것이다.
이러한 생명과 평화의 관계 속에
온전한 평화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 속에는 온전한 평화가 존재할 수 있다고 하니
마음속에서 이루어야 할 평화에 대해 항상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평화로운 사진 한 장과
평화롭지 않는 사진 한 장을
돌려 보았습니다...
마음이 영 개운치 않은 사진 2장의 관계.
내가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어도
풍요로운 삶(사진1), 밑에는 비참한 삶이
깔려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누군가의 희생(사진2)속에 우리의 풍요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나와 관계없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을
무관심 속에 사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충격입니다!!!
우리 주변의 세계와 소통하는 것이
이 세상을 살면서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소통하기위한 방법이 바로 논술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풀어주어야 할
가장 큰 책임인 것입니다.
▶ ‘너만 먹니?’ 란 비디오를 봤습니다.
가난한 자와 부자인 자의 모습에서
우리들의 생각이 그대로 묻어나는 작품이었습니다.
우리가 동일시 하는 대상이 백인이라면
우리의 퓽요 밑에 깔려있는 무수한 가난한 자의
비참한 삶을 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고
한편으로 우리가 진정 부자인가를 생각을 해
보아야 할 내용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비디오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를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보이는 것만 보고 그게 다라고 한다면
제대로 보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그 내면에 있는 것을 볼 줄 아는 힘을 아이들에게
키워 주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 ‘생명’을 주제로한 주제수업 마무리
자연이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할 수는 있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지를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온전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자연 속에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자연인데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들(자연)과 함께.
21세기의 화두는 바로 ‘생명’입니다.
생명에 대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지 않으면 우리는 온전하게
살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이 아이들의 삶 속에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아이들이 온전한 생명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이지요.
교육이 해야 할 일이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내 하루의 일상을 돌아 보고
내 주변 사람들과 평화를 이루고
‘생명’이 내 생활 안에 끌어 들어 올 수 있다면
이 수업의 축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김 혜옥 선생님과 주제 수업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생명'이란 화두로 우리의 생각을 일깨워 주신
김 혜옥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