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번민과 갈등이 나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어
마음 가볍게 돌아갑니다. 감사해요.
-박효숙

그동안 했던 많은 작업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정리를 하면서 혼란스러웠던 것들이 조금은
수습이 되어간다는 느낌이다. 사실 아주 조금…….
이제 더 나아지겠지.
-유경진

원을 그려 보았다. 잘 그려지지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끝까지 그렸다.
멈추지 않고.
-배태영

노작활동과 논술교육이 어떤 상관성이 있을까
계속 고민거리입니다.
실제로 경험해보면서 깨우쳐가렵니다.
-김현실

노작은 삶에 중요한 부분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그러나 논술 안에서 노작을 찾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노작 안에 논술이 포함된 것인가?
노작과 논술의 관계를 계속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박경원

초등논술과정 시작하고 많은 숙제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연희 선생님과 수업으로
이제 조금 머리에만 있던 것이 몸으로 내려온 느낌입니다.
선생님들과의 시간이 짧아서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모자랄 때 여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옥주

지금까지 활동한 것들을 전시하여 펼쳐 놓으니
마음이 조금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노작 활동 후의 논술의 상관성을 공론화하여
이야기 나누니 스스로 조금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이연희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