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진아  첨부파일

Subject  고구마캐기,도토리 줍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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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제일 먼저 고구마캐기를 했는데 도우미아빠께서 삽으로 고구마가 있는 곳을 파 주셔서 내가 진짜 큰 고구마를 짚었다. 나느 계속 도우미아빠를 따라다니면서
" 이거? 저거? "
하고 물어봤다. 그래서 도우미아빠가
"그만 좀 따라 다녀라."
라고 해서 내가 직접 모종삽으로 파서 고구마 큰것을 발견했다.

친구들과 선생님이 지적해 주시는 곳을 같이 파봤더니 아주 큰 고구마가 나왔다. 그리고 고구마를 상자에 다 넣은 다음에 친구들과 같이 그 상자를 들어서 다른 곳에다가 가져다 놓았다.

고구마를 5개씩 나눈 후, 밥먹으로 갔다가 다 먹고 도토리를 줍고 나서 집으로 갔다.

도토리 줍기와 고구마캐기가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