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이승연  첨부파일

Subject  고구마케기와도토리줍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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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에서 강화도에있는 고구마밭에갔다.
처음엔 힘들었는데, 갑자기 스피드도붙고, 재미있었다.
또, 잘 익은 고구마를 생각하니까, 힘이 절로 났다.
고구마를 케고 나서 도토리를 주우러 산에 갔다.
주머니에 꽉차서 한발짝씩 걸으면 떨어지곤 했다.
그 모습이 재미있으셨는지 이연희 선생님께서 욕심많은
다람쥐같다고 하셨다.
또 내가 열심히하니까 엄마도 기분이 좋으신지
활짝웃으셨다.
집에오니 팔다리가 쑤시다고 하니까 아빠께서 어깨를 주물러 주셨다.
나는 커서도 농사일은 절대않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