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준비해왔던 인형극을 드디어 끝냈습니다.
인형극 제목은 "야광귀신"
생각보다 관객들이 많아서 많이 긴장되고 흥분되어 조금 실수도 했지만
그래도 해냈다는 기쁨에 모두들 끌어안고 격려했지요.
다음주에는 우리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공연 예정입니다.
나름대로 바쁘다는 핑계로 숙제는 거의 안 하고 열심히 출석만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열심으로 뭉친 우리 초등글쓰기 선생님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