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5.05.06 21:05:22 (*.44.117.26)
1449
어제가 어린이날 이었는데, 잘 보내셨나요? 저는 느닷없이 찾아온 몸살로 하루종일 누워 있었어요.
아이들은 전날 아빠가 사다준 마법요요 세트 덕분에 별 불만 없더라구요. 기특한 녀석들......
저도 그렇지만 어떤날만 되면 1년동안 못해준 것을 그날 하루동안 다 보상해 주려는 듯 온 나라가 떠들석 합니다.
한 언저리에서는 이런 특별한 날들이 고통스러운 이들이 분명히 많이 있을 겁니다. 아이들에게 그런 이들이 있다는 것,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지를 이야기 해 주고 싶은 데, 마음만 앞서지 잘 안되네요.
글쓰기 강의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데, 선생님들 다른 수강계획 있으신가요? 좋은 정보 있으면 함께해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이들은 전날 아빠가 사다준 마법요요 세트 덕분에 별 불만 없더라구요. 기특한 녀석들......
저도 그렇지만 어떤날만 되면 1년동안 못해준 것을 그날 하루동안 다 보상해 주려는 듯 온 나라가 떠들석 합니다.
한 언저리에서는 이런 특별한 날들이 고통스러운 이들이 분명히 많이 있을 겁니다. 아이들에게 그런 이들이 있다는 것,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지를 이야기 해 주고 싶은 데, 마음만 앞서지 잘 안되네요.
글쓰기 강의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데, 선생님들 다른 수강계획 있으신가요? 좋은 정보 있으면 함께해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