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더 늦게 까지 깨어있게 되네요. 오늘부터 저도 놀러갑니다.
춘향골 가서 여든이 넘으신 아버지도 뵙고...엄마랑 밭에도 나가보고...
국민학교 친구들도 만나구요.

안정희 선생님께서도, 동기 선생님들께서도 편안한 휴가 다녀오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