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역대 모듬장 중에 책 3권에 눈이 먼 선생님이 계셨는지...요?
아무 일 안한다고 하셨는데 괜시리 부담되는 거 있죠?
신랑이 반장이라니까 오우! 하더만 이내 핫핫핫 ...

  편안하게 수업을 하셔서 마음이 열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앞으로 숙제를 하면서 못난 속이 보일까 사뭇 걱정됩니다. 24기중에 제일 어린 1학년으로 보시고 많은 지도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ㅎ) 24기 선생님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수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