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5.11.24 21:24:25 (*.155.1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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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 수업을 하고 돌아오면서 또 한번 스스로를 기특하게 여기며 왔습니다. 고민을 많이하다가 수강을 하기로 결심을 했기때문에 ..
너무나도 학구적인 교실 분위기, 차분하신 샘,대부분 선생님인듯한 학생(?)들의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눈 동그랗게 귀 쫗끗 세우고 긴장하며 수업을 했죠.. ^^ 전공도 다르도 공부 한지도 오래되었고(적은 나이는 아니란 얘기죠 ^^)...
내 아이때문에 시작한 공부라 3개월동안 잘하는것은 자신없고 열심히는 해보렵니다. 숙제가 부담 스럽긴하지만...새로운 만남 반갑구요 ..모두들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나도 학구적인 교실 분위기, 차분하신 샘,대부분 선생님인듯한 학생(?)들의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눈 동그랗게 귀 쫗끗 세우고 긴장하며 수업을 했죠.. ^^ 전공도 다르도 공부 한지도 오래되었고(적은 나이는 아니란 얘기죠 ^^)...
내 아이때문에 시작한 공부라 3개월동안 잘하는것은 자신없고 열심히는 해보렵니다. 숙제가 부담 스럽긴하지만...새로운 만남 반갑구요 ..모두들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