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5.11.25 04:24:14 (*.250.112.4)
2091
반갑습니다.
어제 첫수업에 늦을까봐 조마조마하며 갔습니다. 다행히 늦지않아 안도의 한숨을 놓았지요.
이제는 제법 겨울을 느끼게 하는 찬바람이 온몸을 휘감습니다. 그래서 걱정이예요. 아침에
유혹을 잘 넘기고 결석을 하지 말아야 할텐데..하며 다시 한번 제 마음을 다잡습니다.
수업시간에 쭈욱 한번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모두들 진지하시더군요. 눈빛이 반짝반짝
빛을 내더군요. 대부분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신듯 합니다. 저는 아직
아이들을 가르치지는 않고 제 아들들을 가르치기 위해 수강하고 있습니다. 좀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지 않을 까 해서요.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선생님이라서 좀 더 적극적인
수업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11강동안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
어제 첫수업에 늦을까봐 조마조마하며 갔습니다. 다행히 늦지않아 안도의 한숨을 놓았지요.
이제는 제법 겨울을 느끼게 하는 찬바람이 온몸을 휘감습니다. 그래서 걱정이예요. 아침에
유혹을 잘 넘기고 결석을 하지 말아야 할텐데..하며 다시 한번 제 마음을 다잡습니다.
수업시간에 쭈욱 한번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모두들 진지하시더군요. 눈빛이 반짝반짝
빛을 내더군요. 대부분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신듯 합니다. 저는 아직
아이들을 가르치지는 않고 제 아들들을 가르치기 위해 수강하고 있습니다. 좀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지 않을 까 해서요.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선생님이라서 좀 더 적극적인
수업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11강동안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