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7강~9강까지 이연희 선생님의 조소와 목공 수업이 있었습니다.
찰흙으로 사람을 만들고, 물, 불, 흙, 바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직접 나무를 갈아 그림을 그려 주사위를 만들고
주사위 놀이판도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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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강의 하시는데 제가 그 가르침에 부응하질 못해 죄송스러웠습니다.
발표가 여전히 힘들었어요.
쉬는 시간 “5분” 너무 짧아요.
노래 부르고 돌아다니면서 서서 하는 것도 많이 쑥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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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노작활동 해봐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노작활동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래 부를 때 서서 부르는 것은 너무 힘이 듭니다.
연속으로 수업을 해서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50분 수업 → 10분 휴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더 다양한 노작활동 더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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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오셔서 동시를 판서하시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전 선생님을 “에너자이저”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건전지처럼 열정적이고 지치지 않는 선생님!!
3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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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으로 돌아가서 노작활동을 한다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나름 새로운 경험이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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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으로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 보는 수업과 목공예 수업이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고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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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하는 게(노작)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조소하면서 기운을 빼앗기는 것 같아 힘들었지만
작품을 보며 이야기를 만들고 쓰고, 그 과정이 진정한 논술활동인 것 같아
스며드는 논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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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주 할 수 없는 조소와 목공예를 접하게 되어 좋았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얘기와 여러가지를 하기에는 조금 무리한 감이 있는 것 같다.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노래와 시를 접해서 편안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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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시 맺는시로 시작하는 수업 참 좋았습니다.
시를 읽으면서 굳어졌던 마음도 몸도 풀어지는 느낌이 들었구
그러면서 수업에 들어갔을 때 받아들이는 자세가 달라지더라구요.
오늘 한 주사위 놀이는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합니다.
나 혼자가 아닌 팀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단체로 그림을 그리고 의견을 적으면서 협동성의 중요성도 알았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박수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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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이었어요.
찰흙은 여기저기 묻는게 많아서 아이들에게 해주기 어려웠는데
아이들과 같이 흙을 느끼면서 할 수 있는 동기를 준 거 같아요.
자연에 대해 소홀히 할 수 있는 점들을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느끼게 할 수 있는 것.
아이들에게 수업시간에서 배려해야 하는점도 잘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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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제 조금 적응이 되나보다 했더니... 또 이별이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바람결에 전하는 선생님의 소식도 듣겠지요.
박형만 선생님과의 수업에서 여운이 너무 길었던 우리들...
그래서 이연희 선생님과의 수업 첫날은 어색하기만 했죠.
하지만 시간이 좀 흐른 뒤 알았네요.
각각의 선생님께서 풍기는 향기와 색깔이 다르지만,
그 하나하나가 소중한 경험과 사랑과 열정이셨음을요...
엄마같은 후덕함과 때로 동네 아줌마 같은 친근함으로
수업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소서.
들꽃같은 떨림으로 늘 먼길에서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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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진행될수록 해오름 공부에 더 빠져듬을 느낍니다.
어쩌면 진정한 자아를 느끼는 일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교육을 듣지만, 처음으로 치유를 느끼는 과정입니다.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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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 노래부르며 찰흙으로 사람 보습,
그리고 물질의 4대 요소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교육을 연 3일동안 계속해서 더 친해지고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친해졌는데 헤어져야 하니 조금 슬프구요.
선생님 많이 생각날 거 같아요.
아이들을 만나는 우리들의 자세,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되짚어봅니다.
저희들도 선생님들처럼 훌륭한 교사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다음에 뵈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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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보고 작업하니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어요.
조소활동시간엔 노래랑 같이 하니 일단 마음을 열게 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그리거나 만드는 것은 잘 못한다고 이제껏 생각해왔는데
‘나도 하면 할 수 있겠구나’하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수업도 지속적으로 연계되니까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해봐야겠다느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관찰일기 쓰는 건 집중력이 생겨 좋은 것 같아요.
힘들었던 점은 쉬는 시간 없이 계속하니까 졸음도 오고,
너무 강의가 잔잔해 포인트가 흩어졌던 것 같네요.
주사위 놀이가 가장 재미있고 아이들과 하면 몇시간은 훌쩍 갈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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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서울서 오셔서 좋은 강의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뵈면서, 겉치레를 배제한 알맹이 같은 분이란 느낌이 강했습니다.
해오름 교육은 학생들을 상대로 이루어짐은 당면 과제겠으나
학부모나 교육정책 입안자 등을 상대로 펼쳐져야 함도 늘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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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강의가 아닌 체험 강의가 인상깊었습니다.
아이들을 지도할 때 꼭 쓸 수 있는 수업이어서 굉장히 유익했고
학습에 대한 편견을 버렸습니다.
이것으로는 부족한 시간이겠지만 선생님들도 많은
창의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접목한다고 생각하니 가슴까지 설레이네요.
얼마나 많은 창의적인 생각이 나올까 싶어서
내 마음에 벌써부터 미소가 가득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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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무를 가지고 노작 교육을 3일동안 하면서 다시 학생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미술 시간이 너무 부담되던 시간이었는데
이번 수업은 선생님께서 설명도 천천히 해주시면서 수업을 진행하셔서
흙과 나무를 만지면서 마음도 차분해지고 좋았던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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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게임도 배우고 매일 문구점에서 사서 했던 게임판도 만들어보고 넘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집에 가서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같은 수업과 지루한 수업에서 벗어나 생동감 있고 살아있는 수업을 한 거 같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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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낯설었던 수업이 어느 정도 적응돼서 두려움이나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찰흙을 가지고 만들기 할 때는 상상력이 부족해서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다 만들고 만들어진 걸 공감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큰 의미있는 작업을 한 것 같아 뿌듯하고 조금 더 연습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별로 없을 것 같았는데
조그만 생각을 하면 많은 체험 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같이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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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함을 느낄 수 있었던 선생님과의 수업이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인자함이 묻어나는 수업이 편안했고 노작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아쉬운 점은 시간이 조금 더 여유로웠더라면 하는 점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조금 서두르시는 듯 하셨고
따르는 저희들도 좀 바빴던 느낌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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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Game, 놀이, 노래 배워서 좋았어요.
많이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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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만나서 마음을 열고 친하게 지내며,
학습해 나갈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고맙고,
처음에는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몰입이 잘 되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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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 작업을 깊이 있게 할 수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